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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4절까지 완창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모든 사람이 하지 않는 걸 하는 건 정상은 아니죠...
애국가 4절까지 완창 대단한 거 맞아요. 허나 그것이 나라 사랑하는 애국심의 정도를 나타낸다에는 갸우뚱?
애국가 완창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애국기를 완창 했다해서 정상.비정상으로 구분하는 것도 바람직 하지는 않은것 같고 . 누가 시키지도 않은...그렇다고 누구하나 알아 줄 사람 없는데 집안 어른의 명령으로 식솔 들에게 애국가 제창을 시킨다는 자체가 시대 정신이 있는 확고한 신념이 있는 집안 같다는 생각 입니다 .. 남이 보면 웃을 일 일수도 있지만요~
정말 별것 아닌 애국가 4절 완창 능력을 무슨 대단한 일처럼 자랑하고 또 그걸 언론에 노출되고..또 대선 후보 경선 까지..그게...참.. 부끄러움은 제 몫이네요.유치찬란합니다.
골수 꼴통일 수도 있습니다. 다까키 마사오 시절 매일 국민교육헌장과 애국가 4절까지 아침 조회시간에 불렀습니다.
애국가 완창에 대한 매스컴에 회자 되었던 시기가 제가 기억 하기로 아마 10년이 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므로 현시점 정치적 관련 일과는 모르겟지만 저 집안 시아버지의 전통 인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