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락 티쳐님께선
새벽 1찌감치 1본으로
클래식 퍄노 U학을 떠났으나
손가락 골절이라는 커다란 부상으로
대중음악으로 전환합니다.
60년대이후 그의 연주가 들어간 음반은
수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닛본어식 표현으론 경음악
정식으로 풀어쓰면 연주음악이죠
심성락 무그
심성락 전자올갠
박시춘 작곡집등등
헤아릴수없이 많습니다.
아코디언 연주는 이후가 될겁니다
최신작으로 장윤정의 짠짜라 전주에
티쳐님의 아코디언 연주긴 들어갔습니다.
집에 티쳐님의 연주음반 몇장있습니다
가끔 듣습니다.
'유영'의 연주는 다소 중소 밋밋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그곳에서 멋진 클래식 연주도 하시면서~
생전에 뵙지못해서 심하게 아쉬웠네유.
나름 나곤동 언절히 배회 많이도 했었는데~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