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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빈티지 리시버 싼거 가지고 있지만 요즘 가격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제가 오디오시작할때 마란츠2330BD 돌비팩포함 45만원주고 샀으니까요.
마란츠 1250도 자작나무 멋진케이스포함 40만원에 샀고요.
개인적으로 가성비인데 지금 가격으론 가성비가 아니고 그냥 바가지 같아서 저는 안사죠.
가격은 없자들이 서로 사고 팔면서 올린것 같습니다.

    마란츠도 아니고 켄우드가 160이래요...ㅠㅠ

예전 가격 아는 사람이면 도저히 살 수가 없는 물건들이죠...

그리고 우선은 폭탄돌리기...소리도 안정감이 없고요...;;;

    저도 켄우드 KR7600사고 싶어서... 장터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가격보면... 한숨이..ㅠㅠ
해도 너무하다는생각이... 그나마.... 저는 이 모델 서비스매뉴얼을 가지고 있고.. 고장시 DIY를 할 각오로 구하지만....
고장시에 사설 서비스에 맞길 분들은 그야말로 폭탄을 떠안고 구입하는 건데...

이베이에서 $500~600에 구입 가능한데.... 보통 장터에 120만원~150만원.... 가격이 미쳤어요.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40년이 넘은 제품인데.... 뭐가 당장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입니다. 이 정도 가격에 새 제품 구입하는게 훨 나을 듯합니다. 120만 주면.... 여기 와싸다에서 마란쯔나 데논 앰프 괜찮은 거 새걸로 살 수 있습니다.

    차라리 일본 옥션 구매대행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 사실 여기 장터에 올라오는

일본 빈티지 오디오 중 90%는 야후나 일본 옥션 구매대행 해서 되파는 물건이라 생각됩니다.

인기있는 빈티지 리시버가 중국이나 동남아 쪽으로 많이 흘러들어 가면서 공급이 많지 않다는 것도 한몫한 거 같습니다.

103% 쥔장 맘ㅡㅡ'

    하긴 사주는 것도 그사람들 맘이니 뭐라고도 못하는 것이죠 뭐...;;;

빈티지 역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충실한 시장 논리에 따르는 것이니 각자의 선택에..

    난 울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양주언저리 녕감님이 보관 중인 내꺼만 되 찿아와도 충분함돠.

제가 켄우드 일레븐3를 두번정도 들였다 내보냈는데요....
50-60정도루~~
거기에 100은 더붙어있더군요.
불빛도 좋고 힘도좋고 와이드가 약간 커서 수납이 문제라 내보냈었는데 에고!!!

나카미치 카세트데크 가격은 더 장난 아닙니다...
이런 빈티지기기들은 상태라도 좋으면 다행인데 폭탄 받으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jbl...마란츠...이런기기는 사지는 않고 쳐다만 봅니다. 어디까지 올라가나...ㅎㅎ

중고나라 가보면 인켈 AK650도
30만원 이상 올려놨습니다.

저는 10만원에 샀었는데...

    한 때 AK 무쟈게 인기 좋았죠....

빈티지 기기들 판매하면서
100만원 넘는것도 택배착불이라니
량심이 없어도 너무없꾼화~
마아 이래 생각함뉘돠.

제 기준은 30만원 이상으로
'무적권' 무료배송 해드리고있씀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