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롱헤롱하던 스피커우퍼/트위터 황학동 다녀왔습니다.
가는요금 6000원(선불)
오는요금 12500원(착불)
알싸한 느낌이 약올리고 지나가더군요.
박스 개봉
트위터 나사구멍옆 6개중 5개파손
본딩된 엣지 들뜬곳 다수
두목과 통화하니 별거 아니라는듯 응대해주시네요.
한쪽으로 치우친 엣지본딩....
트위터 나사구멍은 타이쳐서 보내 그렇다네요.
본딩 들뜬거는 우물우물 다시 보내던가.....이러십니다.
제가 원만하면 딴데로 재수리보내고 떡값처리하려했는데 저와 비슷한 사례가 생길지몰라서
3일간만 올리겠습니다.
소개해주신 이선생님께는 죄송하고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