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소금이라는 신묘한 처방과 액막이 방법도 있습니다 ㅡ.,ㅜ^

    마늘 포함요

청와대 트라우마..
살다살다 별희안한 트라우마도
다보네요.

대통령은 육체나 정신이 건강해야
국정을 잘 수행하는데
정신적인 병약이 있으니..
탄핵해야 겠습니다

    무속신앙에 한번 빠지면 죄다 털어먹고 개털 되어도
못빠져 나옵니다.
손바닥에 왕자를 괜히 쓴 줄 아시나봅니다..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의 청와대같은 곳에 갈텐데...
공간이 정신을 지배하는데 과연 협상이 잘 될까요?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아하....만나러 들어가야 하니까....오호~~~~

어차피 윤짜장 예상은 했지만 그이상 이네요.
그냥 내버려뒤야죠. 윤핵관 말도 안듣는다고 하는데,,ㅋㅋ
앞으로 칼자루 빼들고 개망나니 짓만 할텐데,,
그런 몽둥이가 약이죠

근데 저는 이번에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걸 보면서 정말로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보통 제 주위에서 흔히 보는 기독교인들은 대체적으로 무속, 무당을 끔찍이도 싫어 하시거든요?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도 신천지같은 곳은 이단이라고 배척을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선거 전부터 여기저기에서 법사니 무당이니 하면서 말이 많이 나왔고 심지어는 후보자가 손바닥에 왕을 쓰고 나오고 했는데 어찌하여 그 많은 대한민국의 크리스찬들은 윤석열이를 뽑아준거죠? 물론 종교가 같다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 일이지만 그냥 종교도 아닌 무속, 무당 이런 걸 믿는 다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크리스챤들이 그렇게 많은 표를 줬냐는 거죠? 오방색과 우주를 얘기하던 최순실이한테 조종을 당하던 대통령을 탄핵시킨 게 불과 6년 전 일인데요...

그렇다면 자신의 신념이 최고로 많이 투영되고 녹아든 종교라는 것도 정치에게 순번이 밀린다는 건가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다들 설마 대통이 되면 공과 사를 구분하겠지 싶어서 찍지 않았을라나요? 지금 다들 멘붕일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쉴드치는 보수들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청와대 공원 빨리 조성해달라 마 그러믄서 쉴드치고 할텐데 말이죠...

    무당, 무속과 같은 (크리스찬들이 제일 싫어하고 배척하는 것 중 하나인) 구설수가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기자를 피해 김건희씨의 목덜미를 잡고 집으로 끌고 들어간 게 법사니 도사니 했는데도 공과 사를 구분하겠지하는 마음으로 윤석열을 찍었다면 그 종교인들은 엄청난 균형감과 객관성을 갖고 계시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겠군요.

신념보다 이득이 우선이란 뜻이겠네요

    윤석열을 뽑는게 자신의 이익과 좀 더 가까워서 그를 뽑은거라면 그 솔직하고 담백함을 차라리 격려해주고 싶습니다.

    종교도 돈이 있어야....

으르쉰, 그런겁니까?^^

이제명이 싫어서 윤석열 찍었다는 분들 많던데요.

    윤석열이 싫어서 이재명 찍었다는 분들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