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에서 항체검사와 그 통계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개도국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표본의 크기와 시기 그리고 그 항체에 대한 분석 (완전 항체인지 불완전 항체인지 그 항체의 기원이 능동인지 수동인지
또 능동이라면 백신에 의한 것인지 병에 의한 것인지 항체가 얼마나 지속할 것인지 )이 나라별로 조금 씩 다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하루 수십만 명의 확진자가 생기는 와중이라 지금 대규모 집단의 항체 검사는 큰 의미가 앖습니다.
며 칠 새 통계치가 완전히 달라질 수있기 때문에..
정점기를 지나면 지금보다 대규모 검사를 할 겁니다.
질본은 앞으로의 경우의 수에 대비한 체계들이 아주 꼼곰하게 수립되어 있습니다.
지금 방역이 허투루 한건 아니지만 실제 상황에 안맞는 경우가 발생하는 겅 어쩔 수없습니다.
이 상황들이 인류사에서 처음 가는 길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