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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라 난 이미 당선되었어...

    옷 안에다가
전화번호부책 넣었수?

아 영감 팅이들
귀신은 뭐하는지..
전 코로나로 집에 갇혀지내는 중

    흐미... 집에 콕 박혀 있으라구 그리 야그 했는데...

아이고,반갑습니다.
김해 계셨군요.
두호랑 한번 부산에서 뵙시다

두호도 잘지내죠.
2월말에 김해에 와서 지내는데 서울에서도 무사했는데
지난 주 코로나에 덜컥
단칸방에 마누라랑 격리 하려니
내가 거실 쓰니 죄없는 마누라가 방에 갇혀지내는 중

    예.저도.두호도 확진.지금은 완치
끝난지 20 여일 지났습니다.
후유증까지 잘 치료하세요

    서울이 공해가 심해 코로나가 잘 적응을 몬하나 봄돠

그래도 수락산은 공기가 깨끗하니 코로나 조삼하슈.
난 이제 코로나 걱정 안하고 살기로 했심다.

집에 처박혀 지내니 좋은 점도 많네요.
오래된 가려 판 듣고 지내 는 중
지금 이필원 소녀 약속
옛 생각 나네요.

억어지 소리, 개소리 하는 놈들에겐.. 예로부터 "죽빵"이.. 약이라고 하더군효...ㅎ

녹취록에서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사실 설마했지요...ㅠㅠ

1조씩이나 써가믄서 저 지롤을 할줄은...;;;;

시작도 전에 벌써부터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임기 시작되면 어떻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