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은 왜 사과를 안하는가?
경선때 똥파리들이 근 10년을 우려먹었던 케케묵은 공작을 그것도 사실도 아닌 내용을 들고나와 토론내내 이재명을 괴롭혔고 끝내 국짐당에 큰 빌미를 제공해서 대선패배의 단초를 제공해 놓고도 전혀 사과가 없다.
자신의 공세가 마타도어고 악랄한 조작이라는 것 스스로 뻔히 알면서도 경선기간내내 젊잖은 척 자기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내용이 언론에 게속 보도되던데요 라며 치사한 공격수법을 사용했던 엄중이낙연.
이재명을 헌신적으로 도와주고도 패배하자 사과하고 애통해한 위원들은 미쳐서 그런태도를 취하는게 아니다. 이번 패배가 단순히 5년간 정권을 세계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국짐이라는 부패정당과 배신의 아이콘이자 중대범죄자후보에게 넘겨준 정도가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20-30년 뒤로 후진시키는 것이기에 지지자들에게 피토하는 심정으로 사과한것 아닌가?
이낙연은 지난 서울.부산 재보궐선거에 참패할 때도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다. 이번 대선때도 마지못해 몇 번 지원유세한 것 외에 소위 이낙연계 인물들은 자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 윤영찬, 박광온, 설훈 등등 무슨 일을 했나? 박광온은 공보본부장임에도 본부장회의에 조차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도리어 이재명을 지난 10여년간 조작과 거짓으로 음해하고 저주했던 똥파리 백광현을 캠프내에서 중용하고 그의 결혼에 축하화환을 보내는 망동을 서슴지 않았다.
머리가 빈 광인 윤석열은 대선기간 내내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내에도 깨어있는 위원들이 여럿 있다. 나는 그들과 연대하여 협치할 것이다"
민주당내 깨어있는 위원 이낙엽씨. 정권5년을 위해 노력하느니 영원히 야당하면서 야당권력 20년을 누리겠다는 전 당대표 이낙연씨. 어차피 사과할 인간이었으면 그렇게 고의적으로 악랄한 공격도 하지 않았을 것이니 사과는 됐고 정계은퇴 언제 하시려는지요?
김대중씨의 간곡한 정계입문 권유도 야당하기 겁난다면서 번번히 거절하다가 결국 김대중 집권 이후 정계입문해서 내리 4선을 전남에서 해먹고 도지사까지 해드시면서 땅집고 헤어치기, 누워서 떡먹기 정치의 달인으로 꽃길만 걸어오신 이낙엽씨 . 이재명이 초반개표와 출구조사에서 이기는 것으로 나오자 개똥을 집어먹은듯한 표정으로 일관하다 당사를 떠나신 이낙연씨. 미국에 가시든 말든 관심없지만 정계은퇴나하고 가시라.
친일경찰 노덕술이가 독립운동가 김원봉의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수사하고 기소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던 이 나라지만 옆에 꼬봉으로 있다가 김원봉에 수갑을 채우는 일은 바로 이낙연같은 속다르고 겉다른 자가 한것이라 이번 패배를 거울삼아 철저히 발라내어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이재명이 출구조사에서 앞서자 부모를 잃은 표정을 짓는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