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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오기전에 부산으로
얼릉 반을 보내세요~

    내꺼 여마하 튜너와 맞트레이드 하는 조건으로
한무데기 봉다리로 보내드리겠슴돠.

마님 오기 전까지 한끼먹을 만큼만 남기고 혼자서 다 드시면 됩니다...♡@♡

    누구 속쓰려 누까리 훼까닥 뒤집고
입에 거품 무는거 볼랴구 그러심꽈?

일단 제일 중요한 기럭지가 일률적이지 않다는 점이 심히 유감^^;;

    공장에 맡기면
정확하게 3센티로 짤라 줄건데
말입니다

    사갖구 온 무의 태생자체가 휘어진 곧휴마냥 생겨서
일률적으로 맹글 수가 읎씀돠

   
그 심히 유감이 ?

, , ,

    목재 장인 여인섭장인님 마저 저 드런 잉간들과
같이 진흙탕속에서 놀지 마시기 바람돠.

   
그래두..

전 추천은 했어요,,ㅎ,

큰 무를 잡고 채칼에 3센티만 갈면 한끼분 됩니다^^
근데 원래 무우채는 무우 한개가 최소단위 아닌가요??

    역시 바위산을 갈아버리고 싶은 종열님이
살림을 해 보셨군요..^^
무를 한개 다 채칼에 갈았더니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진 겁니다.
반만 쓰고 남기면 그건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고
낭중엔 물러 곰팽이 피고... ㅡ.,ㅜ^

저녁때.. 마치 드라마속.. 라미란..처럼...

을쉰께..속사포..잔소리가.. 쏟아지겠군효... ㅋㅋ

    등짝 스매싱도 가능하죠.퍽~

    일찍 디비져 들어가 잘랴구 합니다. ㅡ.,ㅜ^

    을쉰..그러시다..

"잉간아~~ 안일어나~~`(붜럭~)"

하시며 걷어 차이실지도... ㅡ,.ㅡ^

    수면제 먹고 잘 궁리줄임돠

어쩌면 오늘 밤 , 생채로 안면 팩을 한 채 주무시게 될지도 .. 기도하겠습니다^^;;

    팩뿐만 아니라 온몸 마사지까지 해야 될지도...♡@♡

    우이쒸 ㅡ.,ㅜ^
이 드런 잉간들은 내가 고통 받능게 그리 좋은겨?

((아~~~비쥬얼은 항개도 맛이 없어 보이네...ㅠㅠ))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무생채로 팩을 해 버릴까부다.
ㅜ.,ㅡ^

제가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 밥 비벼먹으면 맛있겠네요.

    역시 울 입뿐 다겸압빠가 뭘 아시는군요^^
무생채는 밥비벼 먹어도 좋지만 순대국에 넣어서
먹음 아주 예술입니다.
잉간들이 울 다겸압빠를 좀 본받아야 하는데...ㅠ.,ㅜ^

얼쉰 손에 주부습진 마를 날이 없는 이유가 있었네유..

    대전언저리 텨나온 우렁쉥이 뿔을 확 뿐질러 버리구싶은 재호님이 제 맴을 알아주시는군요 ㅠ.,ㅠ^
그니깐 유성언저리 버드나무집 묵사발 사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