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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도 좋고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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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12:3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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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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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도 좋고해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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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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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울 마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
"이따 심심하면 무생채나 만들어 놔"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잽싸게 일어나자마자
까먹기 전에 후다닥 맹글었습니다.
근데,,,,
한끼 먹을 만큼만 만들었어야 하는데
김장 속 만들듯이 한 다라이를...
저녁에 한소리 듣게 생겼습니다...ㅠ,.ㅜ^
2상 테레비를 안보고 하루죙일 으막만 듣는 한 중늘그니의
별로 영양가 읎는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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