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듣는 지금입니다.
연주자를 바이센베르그 구요.
해드폰으로 들었는데 집중하기 어려워 딴짓을 하게됩니다.
밀폐형 스피커로 이어들으니… 단단한 음질에 중점을 맞추니 듣는 맛이 있습니다.
단단한 음질, 단단한 음질… 최면에 걸리듯 되뇌이니 밀폐형 스피커의 매력이 살아나네요.
저도 밀폐형 셀레스쳔 북셀프를 갖고 있었는데 암뿌랑 매칭이 잘 안되었는지 막힌 소리가 나는 거 같아서 지인 줘버렸습니다.
아님 암뿌의 출력이 션 찮았던건지... 암튼 막궈인 제가 들었던 밀폐형 숩삑에 대한 생각이니 손까락질 하고 패죽일 듯 하진 마시기 바람돠.
아님 저에게 밀폐형 숩삑을 다시한번 경험할 기회를 주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