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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청와대 들어가면 전 국민이 편하겠구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3-19 20:57:32
추천수 1
조회수   651

제목

그냥 조용히 청와대 들어가면 전 국민이 편하겠구만.

글쓴이

최창식 [가입일자 : 2007-02-21]
내용
취임도 하기 전부터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다니...

보통 국민들은 청와대를 당연히 대통령이 사는 집이라고 생각하지

대통령이 국민들한테서 뺏아갔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뺏긴 적도 없는데 돌려주긴 뭘 돌려줘?? ㅎㅎ

청와대를 돌려달라고 했던 국민이 있었는지 의문이고

그거 돌려받아서 뭐할 것이며, 기껏해야 흔해빠진 공원 하나 늘겠죠.

청와대는 왜 그리 싫은지 모르겠지만,

5년짜리 대통령 하면서 자기는 잠시 스쳐가는 사람인데

멀쩡한 남의 집 가족들 다 쫓아내고 원망 들으면서 그 집을 강탈해서

수천억이나 들여가지고 리모델링했다가 결과적으로 영 별로라서

차기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로 컴백을 원한다면

엄청난 낭비와 비효율인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고 있는 듯 합니다.

삽질을 하려면 돈 안 드는 삽질을 해야 깔끔하게 탄핵시키고 끝나지

헛돈을 수천억이나 써서 국방부나 외교부 둘 중에 하나를 조지고

나중에 복구비용 또 들게 만들면 탄핵시켜도 손해가 막심합니다.

차라리 문재인처럼 거짓말쟁이가 되더라도

그냥 조용히 청와대 들어가고 삽질은 딴데서 하면 좋겠는데.

대통령은 그냥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거지

잘난 척 한답시고 두 대통령이 연달아서 허세를 부렸는데

하나는 결국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렸고

하나는 실제로 강행하려고 해서 문제네요.

어디서 근무하냐가 중요한 게 아닌데 별 쓸데없는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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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22-03-19 21:33:14
답글

문재인은..광화문으로..이전철회를..그래도..명분을..가지고..철회를..했지요..
1년..남짓해서..여러..검토를..한끝에..철회를..했으니까요..

그리고..공약은..임기가..시작하면서..그..시발점이..시작하는거지..

당선인..주제에..지놈이..뭔..권한이..있다고..감놔라..대추놔라..지적질인지..ㅉㅉㅉ

손바닥에..왕짜..써서..당선이..됐으면..그..왕짜..쓰라고..한놈이..용한..놈이니..그놈한테..부적..써달라고..해서..

청와대..곳곳에..붙히고...5년...거기서..일하면..되쥬..

차라리..부적..값..으로..돈쓰는게..더..싸게..멕히겄네유...


아니..1조를...태울띠가..없어서..이사비용으로..태운다는게..말이..돼유??

이런..썩을..넘들!!!

시방..국제정세가..족같이..돌아가서...방위비..처올리기두..급급한데...

이종철 2022-03-19 21:22:35
답글

공약을 지키겠다고 무리수를 두네요.

이정석 2022-03-19 23:51:19
답글

한마디로 과유불급(過猶不及)입니다.

"과유불급'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인데
문재인 정부가 왜 공약을 철회했는지를
전혀 검토도 하지 않은 졸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박진수님이 설명한 바와 같이
문재인 정부는 "광화문 시대"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광화문 청사는 많은 문제점을 유발한다는 전문가들의 결론을 존중하여
1년만에 계획을 철회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국민들에게 사과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나 윤석열이
청와대에서 나오고자 한 본 뜻은
보다 가까이에서 국민들의 생각을 접하겠다는 의지였습니다.
따라서 발상 자체는 결코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발상의 배경에는
구중궁궐이라는 청와대에서
시간이 갈수록 국민들의 의중이 차단되고 왜곡되기 때문에
국민들 사이에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미 수십여년 전부터 구축된 각종 안보 시스템을 옮겨야 하고
그로 인한 비용을 지출해야하는 것은 물론
주변 건물과 주민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후임 대통령은
당연히 전임 정부의 검토와 고충을 미리 살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치 초년생인 윤석열은
"나는 전임 정부보다 더 잘할 자신이 있다"라는 의욕에 넘쳐
전혀 예상치 못한 발상을 거듭하고 있는데
만일 결행할 경우 두고두고 많은 문제점을 양산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종호 2022-03-20 00:31:41
답글

허세부리다 곶간거덜내겠군 5년 동안 까먹을 돈치고 스케일 크게 까먹을 듯
그 장모에 그 사위

정광구 2022-03-20 10:09:37
답글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너같은 새기가 이런글이 어울린다고 생각 되냐?
니네가 좋아서 뽑은 대통이잔어?
나라를 팔아도 국짐이라며?
이런글 어울리지 않는다...사람같지 안은 새기야!!

최창식 2022-03-20 10:20:26

    잇몸뼈가 없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찌질한 편 말이 많구나.

내 평생 한순간도 국힘 지지했던 적 없다.
너같은 모지리 눈에나 그리 보였겠지. ㅎㅎ
나이 처먹었으면 나이값을 해라.
글 같은 글 한 줄 쓰는 꼴을 못 보네.
항상 자기 패거리에 붙어서 묻어가기 뿐.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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