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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함에 잘 안맞으실 거 같습니다. 자주 마시는게 아니면 그냥 희석 소주로 가심이.... 그래도 술 가격은 아직 저렴한 편이죠
오~ 딱! 알아 맞추셔서 신기하네요.ㅎ 말씀처럼 텁텁한 맛을 즐기지 못합니다. 맥주도 싱그럽고 산뜻한 맛을 좋아하고요. 다른 곳에서는 명인 안동 소주 추천받았어요. 조언해주신대로 결국 맛을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뭐가됐든 주류는 아직 가격 부담이 덜하니 다행이랄지. 구름이 조금씩 천천히 드리우면 흐린 하늘도 익숙해질까요.
내국양조에서 만든 강(소주)를 구매하셔서 삼다수를 곁들여 희석시켜 맛을 보시면 희석식 단맛나는 쐬주는 다시 쳐다 보지 못합니다.
내국양조 50도 로 주문했습니다. 안동소주담금주를 좋아했는데 요놈은 어떤지 맛이 궁금합니다. 전 희석안하고 그냥먹으려구요!
아따라야... 50도 ㅎㄷㄷㄷ 도수가 높아서 담금주로 많으들 찾으시는 거 같네요. 흥미로운 술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삼아 구매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