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업하다가 망해서 수억,많게는 수십억

빚을 지는 사람이 자주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다들 허세가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은 괜히 잘될 것같고

사람들에게 평소 잘해와서 인기가 많으니

사람들의 많은 도움으로 쉽게 사업이 풀릴거라고..



그래서 처음 시작부터 거창합니다.



사무실이나 영업장소를 비싸도 그럴듯해야 하고

집기나 사무용품도 일류로..



직원 수도 넉넉히 이렇게 성대히 시작합니다.

처음엔 나날이 기분이 붕 뜨고

이세상을 자기가 다 접수할것 같습니다.



처음 얼마간은 안면에 도와주는 사람덕에

사업이 순조로운듯 하지만

그건 일회성이라서 이내..,



매출이 줄어들고 경비는 손해로 누적되다가

결국 체면상 길게 버틸? 수록 늘어가는 빚덩이를

감당 못하고 손털고 맙니다.



가족.친지,친한 사람들에게 빌린 자금을 못갚아

피해를 주고 말죠.



진짜 사업을 하려는 사람은 처음이 그렇게

거창하지않고.

시장조사도,사업지식도 철저히 공부하여

차근차근,끈기있게 나아가겠죠.



지금 정치하는 장소가 뭐가 중요한지

비싼 돈을 들여 청와대를 나오니 마니..



그냥 있던 그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경비 절약에 젤 좋은건데 말입니다.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