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라벤다의 연인들 영화 주제곡이
조슈아 벨의 바이얼린 선율에 한없는 감미로움으로
온 방에 퍼집니다.
오늘 많은 스트레스로 지친 나에게
그래도 이런 감미로운 음악이나마 있지 않은가?
그래서 삶이 고단하더라도
조금은 견딜 힘을 주지 않은가..이렇게
위로해 주는 듯합니다.
이어서 쉰들러리스트 주제곡이 가슴에 안개처럼?
스며 드네요.
푸틴같은 차가운 냉혈한도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 처럼 한명의 유대인 목숨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는
따뜻한 사람도 있다는 사실..
훗날 내 생명이 다하여 눈을 감을때
이런 감미로운 음악속에서?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 시간입니다.
이 세상의 불행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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