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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 글 씁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3-16 15:39:13
추천수 1
조회수   601

제목

오랜만에 들어와 글 씁니다

글쓴이

조남권 [가입일자 : 2022-03-16]
내용
 그냥 텃밭이나 해 먹으면서 편히 살려는데
그게 힘드네요

나이 들어가니 먹는 약이 두개나 생겼습니다
우울증 죽을때까지 가지고 갈것 같습니다

이 며칠동안 참 기가 막혔습니다
엎친데 덮친 선거 끝나 상심해 있는데

키우는개 운동 시킨다고 벌판에 나갔다가 크게 다쳤네요
안락사 화장까지 시키고 ...

육십 평생 편하고 행복 했던적이 있었나 돌아보니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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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22-03-16 15:39:46
답글

오랜만에... 오시지 마시구.. 자주 오세유... ㅎ

이성하 2022-03-16 15:42:55
답글

힘 내세요 ㅜㅜ

같이 힘 내 보아요~

김민규 2022-03-16 15:52:23
답글

마음이 힘들고 우울할때 정신과 상담받아보시고 약처방받아서 복용해보세요~~가장빠르게 좋아질수있는 방법입니다.
근본적으로 마음을 다스리려면 하루에 108배를 남을 위해서 100일동안만 해보세요. 그러면 모든것이 좋아지리라 생각이듭니다.

장순영 2022-03-16 15:59:02
답글

아니 개가 어쩌다가 그렇게 다쳤나요? 이런…..ㅠㅠ 선거는 잊어버리세요…대승이 아녔으면 더 시끄러웠죠 뭐…결국 정치는 국민의 수준을 대변하는 것이니 받아 들여야죠…물론 보수는 빨갱이들 몰아냈다고 나라 구한 것처럼 환호하겠지만요…

조남권 2022-03-16 16:12:08

    특수목적 견 그들의 운명
뭔들지
몸 안 사리고 불 속이라도 뛰어 들어요

조용범 2022-03-16 16:31:02
답글

아고 3달 키우다가 가신 앵무새도 현타가 오던데...
위로에 말씀 전합니다. 주인이 힘내길 원할거에요.

이종호 2022-03-16 18:48:20
답글

자주 들어와서 글도 쓰시고 수다를 떨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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