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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허전한 마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3-11 16:17:07
추천수 1
조회수   681

제목

공허 허전한 마음..

글쓴이

여인섭 [가입일자 : 2003-10-10]
내용
 어제 오늘

뭔가 언짢고 무기력 해지는 마음이라

다른팀 일까지

밤늦게까지 알바도 혼자 다하고

잠도 안오고 밥맛도 없고 

지금까지 커피만 세잔째 먹고....



바람이나 쐬러 가야겠네요,,



알바일인 1차 봄 행사 어느정도 정리가 되가고 해서

한 보름 남해안에 머물면서 섬구경도 좀 하고....

일도 하고...

남도의 맛난 것도 먹고..



남해안 벗꽃 개화일이  언제 정도 될까요?..

여기에 그쪽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해남땅끝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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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2-03-11 16:32:55
답글

부럽슴돠~~~아는 형님이 남해에 정착하셨다고 그렇게 내려와 보라고 하셨는데...아적...ㅠㅠ

여인섭 2022-03-11 16:41:33

    현지에 연고도 없는 친구가 남쪽에 살아보겠다해서
마련한 터가 있어서
계절마다 지내고 옵니다..
바람이 좀 많아서 적응기간이 필요하지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지금은 비워있고 꽃개화시기가 해마다 달라서
현지상황 아시는분이 있으실까 해서 문의 합니다

이종호 2022-03-11 16:43:08
답글

해남 끝이믄 거그 독일마을 박원숙언냐랑 청이, 혜은이랑 란영언냐 만나서 저녁이나 읃어 자셔유

여인섭 2022-03-11 16:49:23

    어르신,,,이제 총기가,,

도길마을은 경상도 남해구요

해남 끝마을은 전라도 여유,,,

그리구
원숙이 언냐와 그 일당들이 저같은 사람과 놀아주기나 허것씨유~...

이종호 2022-03-11 17:03:57

    가서 제 야그 함 해보세유... 아님 말구.. ㅡ.,ㅜ^

김승수 2022-03-11 17:05:56
답글

해변의 여인과 조우하시는 천재지변이 일어 나시라 기도하겠습니다^^;;

여인섭 2022-03-11 17:19:24

    우리집 마님께서
그럴 여유를 안줘요,,ㅠㅜㅜㅜ

지난해 겨울
명사십리 해수욕장 경치좋은 카페에서
옆테이블 관심가졌다 커피잔으로 맞았다는...

이종호 2022-03-11 17:05:03

    한번에 성사되믄 로맨스가 아니쥬...
조기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녕감님처럼 텨나오게 읃어터져야 3거리다방 5양 을 쟁취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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