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스피커들이 붙어 있는 걸 싫어해서 조금 몸이 풀리면 싸게 방출해 버리려고 했는데요...
이녀석 듣다 보니까 물건이군요...제가 왜 그때 이녀석을 천대했었는지 이해가 잘...;;;
뭘 들이면서 넙죽 줘 버렸던지...ㅠㅠ 그래도 다시 제 품에 돌아와서 이렇게 좋은 소리를 내주니
고맙군요....방출 계획 취소하고 당분간 이뻐해 주기로 했슴돠~~~
검색해보니 그당시 1800불짜리였네요....리뷰도 좋구요....
생각지도 않은 장난감이 생겼어요.....요즘 같은 시국에 위안이 됩니다...여러분들도 뭐 하나
지르시길(?) 추천드립니다...
m/content/mission-system-mission-780-argonaut-loudspe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