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강산에 씨의 개성있고 유쾌하면서도 무언가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대의명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배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노빠'니 '대깨문'이니 하면서 노무현, 문재인 두 분이 정치적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들과 반대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폄훼하고 조롱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자기가 존경할 만한 삶을 살아온 분들을 따르고 우러러 봅니다. 이명박씨가 아무리 젊은 나이에 대기업의 사장이 되고 물불 안 가리면서 큰 부를 쌓았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을 존경할 수가 없는 이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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