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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정치를 펼치려나.
벌써 부터 국민 앞에 말하는 뽄새가....

아직은 정신이 없을 겁니다. 자기가 내 뱉은 공약이 얼마인지도...

    50조원 푼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
영업시간.인원수 제한 철폐..

4대강때...명바기 찬성하는 전문가 위주로
설득하던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언론이야 석열이가 꽉 찹고 있으니..

문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의 모호성과 자의성입니다.
대개는 군사독재시절 쓰던 말이고
말 자체로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구분해서 정의해야 할 용어입니다,

자유는 말그대로 자유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정당이나 개인이 있을 리 없는데
반민주적인 집단이 자유민주주의를 오히려 상대를 탄압하는 명분으로 써왔으니까요

    맞아죠.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거리식이죠.
걱정입니다

혹시 알아요? 자리가 사람을 바꾼다는 말 처럼 .. 생각 외로 화합하는 정치를 펼칠지도

그런데 만약 우리의 기대를 져버린다? 그럼 그네 혼 내주듯 혼구녕을 내주면 되는거고

국민의 선택을 더 받은 사람이니 그 점은 인정하고 좋은 정치를 펼쳐주길 기대해야겟죠^^;;

    사람은 고쳐 쓰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석열이는 더욱더 아니죠.
착하게 변할까봐 건희가 눈에 쌍심지를 켜고
지켜 볼겁니다

    눈에 쌍심지 켜시는 것보다 메그넘 돌디 주시고 지켜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선거 무효를 한다면 내꺼 매그넘 조건없이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양주언저리 녕감님께 양도하게씀돠

ㄴ 선거무효 해주심.드릴게요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 헌법 조항이 자유 민주주의와 국민 주권주의 원리를 모두 내재하는 조항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우파진영에서 하도 쓰니까 어거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데
분명히 개별적 용어입니다.-'자유 민주적'이라는 표현은 있습니다

외신중 호주총리가 "자유민주주의'어쩌구 했다는 기사가 있길래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보편적으로 쓰이나 하고

역시나 별개로 사용하는 용어를 기자가 임의적으로 입에 익은대로 대충 그랬더군요
물론 그래서 총리의 말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을 하지 못하고 의역을 넘어 왜곡의
소지가 있을 정도로 변화가 되었구요.

    우리 헌법이 추구하는 4가지 가치는 자유민주주의,국민주귄,법치주의,평화와 통일입니다.

    헌법에서 '자유민주주의'라고 직접적으로 명명한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우파들의(뉴라이트게열의) 자의적 명명이며 소위 일종의 의제의 선점 이라고 봐야죠

이어지는 말이 시장경제인데 그말은 용어상으로는
자본주의체제를 추구한다라는 말이고
우리의 경우는 그렇게 말하면 보통 협의의 신자유주의체제에 한정해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부정한다는 말은
무시무시하게도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 아니냐 라는 말이나 다름 없는 거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

    그렇죠 헌법 제1조 2항에서 천명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