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추미애가 빠졌습니다.
그 잘난 '검찰개혁'을 하겠답시고 법무장관에 임명되어
장장 일년을 지리멸렬하게 국민들 피곤하게 만들었던 소위 '추윤갈등', 이게 핵심이죠.
개혁을 말하는 자가 멀리 보고 큰 그림을 그리지는 않고
고작 검찰총장 하나를, 그냥 놔둬도 좀 있으면 내려갈 검찰총장 한사람을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져서 그 난리를 치고도 오히려 법원에서 판정패했으니
검찰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대한민국 법무장관 자리를 사적인 복수 용도로 이용한
죄의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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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2022-03-10 12:02:02
공감합니다.
오지랖을 너무 떠는 바람에 민심의 이반을 부추겼죠.
사실 추미애도 내심 권력에 욕심이 있어서 그런 과욕을 부려 나가도 너무 나간 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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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식
2022-03-10 19:55:55
종호 어르신,
당선되길 원했던 후보가 떨어져서 기분도 꿀꿀하실 텐데
그런 상황에서 썩 유쾌하지는 않을 제 댓글 보시고도
담담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었다면 실제 더 나았을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잘못한 정권은 심판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은 바꾸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
삽질하면 퇴출된다는 메시지를 계속 줘야
국민 무서운 줄 알고 똑바로 하겠죠.
윤석열이 헛짓거리 하면 또 심판하면 되는 것이고
굳이 특정한 집단이나 인물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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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2022-03-10 21:19:49
창식님.
저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도진보 성향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나는 여기다하는 막무가내식 열성분자는 못됩니다. 맞는 건 맞는 것이고 틀린 것은 틀린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