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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마음입니다. 밤새 속이 뒤집어져 잠이 오질 않더군요. 다시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이불속에서 킥킥거리고 웃고 있을 인간들이 떠오르네요.
여가부 폐지가 인생목표였던가 봐요…어리석은 녀석들…. 준스톤이 영악하게 그걸 잡았는데요…그럼 뭐 이쪽도 여심을 공략해서 0.몇프로 잡아야죠…
의미 없는 5년 후퇴하는 5년이 될거 라는 건 이미 지난 이명박근혜때 다들 겪었잖아요. 싼똥 겨우겨우 치워놨더니.. 에휴... 19대 때 문재인 대통령이 된건, 촛불정국 이라는 이슈였던게 가장큰 몫을 했죠. 특표율과 득표수를 보면
이제는 촛불 프리미엄 내려 놓고 확실히 수권능력을 보여줘야죠….잔머리도 능력이거든요…
어려운 여견에서도 단기필마로 혼신의 힘을 다 한 이재명 ,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했단 말 밖에 ..
180석 이것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
조국은 필패 아닐까요 ㅎㅎ 키를 가지고 있는 중도?들이 조국을 좋아할 리가요
5년 후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는 일이죠....조국 본인은 뭐 딱히 걸리는 게 없잖습니까? 현재 본인/김건희/장모 리스크를 갖고도 대통령이 된 마당에 조국 봉사표창장 정도야 뭐 껌이죠...
5년간은 테레비 안보고 음악들으며 살아야겠네요.
저도 오늘 아침부터 오디오 세팅을 다시 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늬우스는 끊고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