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군사독재의 세뇌에 찌든 세대죠. 정신 못차린...
오늘 집사람과 도봉산을 올라가는데 앞서가던 늙은이(저는 중년임돠) 둘이서 대장동 돈 처먹었다며 이재명을 들입다 까대며 가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엔징이 안좋아 허덕이며 가는데 승질나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ㅡ.,ㅜ^
우리 어렸을때 집집마다 나라에서 달아준 라디오 같이 생긴거에서 방송 나왔죠. 하나만... 맨날 듣던 소리가 다까끼가카, 간첩, 빨갱이만 소리들려 줬습니다. 괴뢰도당 남침한다 등등... 듣다보면 그냥 세뇌될 수 밖에 없어요. 일부 살면서 깨기도 합니다만, 그런 형님들이 별로 없습니다. 저도 내년부터 육학년인데... 챙피합니다. 정말...
육학년 입당하심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신입 빵 아시쥬?
존경하는 종호님.... 그 빵... 모시기 거 없어진지가 언젠데 그걸 찾고 계심꽈~~~ 내일 재명이성이 되면 라면한박스 돌릴겁니다~~~^^
문통덕에 코로나 방역 성공해서 반대로 이런 현상이 생기네요.^^ 선생님은 50대로 봐야겠습니다.^^ 이(65%) 꼰대들... 60대이상이 70대도있고 인원수가 많이될텐데 더안나누고 그냥 60대이상으로 뭉텅발표도 좀 그러네요.~
한번 유투브로 가짜뉴스 접하면 알고리즘에 의해..계속 그런 내용의 유투브만 나옵니다. 특히 대구,경북이 윤이 월등히 강세이네요
맞아요…보수유투브가 아주 극성이더군요..
지방의 젊은이들은 죄다 대도시, 서울, 경기로 몰리고 남은건 경로당서 누가 물어온 이야기 거리만 있으면 그걸로 하루종일 되새김질에 퍼나르기로 소일하는 노인네들 뿐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을 제대로 알 리가 없죠..
20대남은 윤. 20대여는 이... 왜 이리 쏠림현상이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저도 경자년생이지만 돼지는 아닌거같은데..여긴 두시간 빨라서 결과보기위해 내일쉬기로 했습니다. 실망입니다. 믿었던 대한국민의 선택이 이렇줄...ㅠㅠㅠ 썩은돼지한테 이정도로 홀려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