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왜 고수님들이 오디오병에 걸리는가 먼지좀 알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입문 4개월 째인데 대충 원하는 비슷한 소리 찾았습니다. 저렴하게
L자형 책상이라는 아픔이 있지만..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비 - SA930 - NHT슈퍼제로
인터선은 트리니티 3006이구요. (이건 대구점에서 빌린것입니다)
스피카선 네오텍 NS-1410 , QED SILVER 25TH ANNIVERSARY , 네오텍 5002 입니다.
이중에서 요새는 QED로 듣고 있습니다.
저음하고 고음하고 대충 원하는 소리 비슷하게 맞추었네요.
스파이크는 대구점 쪼끄마한 스파이크 입니다.
여태까지 삽질한 결과는 책상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 스파이크 그다음 선재인거
같습니다. 스피카선도 스피카 만큼이나 중요한거 같습니다.
모니터오디오 BR2로 입문했는데 요새 장터에 안보이네요 BR2.
약간은 기쁜 마음에 생초보님들 참고 하시라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다음 방향은 DA100SIG , 로텔 등등인데 총알의 압박이 있네요 ㅎㅎ
그것보다도 책상을 바꾸어야 할지도 ^^; 저음때문에 곤란하네요
고음은 대충 방향 잡았는데 저음이 ㅠㅠ 스탠드를 알아봐야하는 시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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