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매우 각별한 가치가 있는 듯
커머셜 필름도 만들고
치장에 공을 들입니다.
나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그러다 밑천이 바닥나면
엄청 헐값에 싼 값에 타결을 짓습니다.
그리곤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그때가 되면 다시 나타납니다.
마들에 맨 처음 나타나서 했던
공감지수 제로인
그 몇 마디와 행동이 여전히
땡철수의 참 모습이었음을
새삼 또 재확인하면서
잘가라 땡철수!!
책을 써서 먼저 디밀고 나오는 아잽이들이
대부분 전형적인 바람몰이 장사꾼이라는 것도 ....,
그래야 대중이 혹하고 반응한다는 것을....,
땡철수는 잘 알고 있어요.
딱 만큼만....,
마라톤 3번 완주는 취미로 하는 건데,
그렇게 땡처리도
취미로 알고 있는 것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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