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광청님! 지가 울 마님하고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 강원도 주문진과 7번국도 언저리 지역을 종종 계절별로 놀러 다녔는데
수년전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뒤부터 그 쪽분들의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실제 오토바이와 1톤 봉고타고 순찰도는 분들도 봤습니다.
그 넓은 강원도지역을 감시만 한다고 되겠어요?
7번 국도변으로 여행을 다니는 관광객들이 길바닥에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들과 차 창밖으로 내버리는 일회용 커피컵과 담배곽들... 그중엔 담배꽁초들도 부자기수..
자기 차는 깨끗해야 하고 자연경관은 더러워도 국토관리청에서 알아서 치우겠지?
인간이길 거부하면서 고급차타고 다니며 쓰레기 투기하는 변기통들도 잠정적인 방화범들입니다.
고급차나 새 차를 타고 다니며.. 아니다, 차 창문열고 담배피우는 운전자중 중 한 놈도 담배꽁초 자기 차안에 버리는 놈 그동안 내가 운전하면서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