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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스피커네요. 우리집에 있는 거 다 팔아도 저거 한짝도 못살 듯...ㅠ.ㅠ^
미션은 알겠는데 왼쪽에 있는 희안하게 생긴건 뭔가유? 첨보는 물건인데 뭐에 쓰는 숩삑인가유?

    저건 Zu Audio Omen인데요…제일 맘에 드는 녀석임돠~~~

    참 희안하게 생긴 수삑까네유...첨 봄돠

즌기 멕이고
당분간 두들겨 패주면
정상으로 돌아올 겁니다.

저도 INFINITY RENAISSANCE 90과
SIGMA를 사놓고
거의 7~8년 동안 한번도 구동을 못시켜봤습니다.

한 놈은 장모님댁에 처박아 두고
한 놈은 시골 창고에 처박아 뒀는데
쥐가 쏠지 않았을까 걱정입니다.

원래 시골 집에 오디오룸을 만들어
눈치 안보고 음악 들을려고 줏어 모았는데
괜한 욕심을 부린 것 같아요.

기계도 사람 같아서 안 쓰면 망가지죠…

    그건 상광청님이 하실 말씀이 아니실텐데유?...
시방 마님이 샤워하러 드가믄 보든 태레비 끄고 디비진다는 나를 꼬집어서 하시는 야그 같은데
함 나랑 누가 더 제품에 하자가 있는지 성능테스트 해볼텨? ㅡ.,ㅜ^

상광청님 집에 있는 숩삑까랑 왼손모가지 걸구 묻고 따블로 가?
이대나온 정마담 입회하에....

    아~~~~그 물건요….저는 그냥 도가니 정도를 생각했슴돠…ㅠㅠ

    도가니라? 그럼 물렁뻬는 있다는 야그네유?
시방 날 두번 죽일랴구 작정한겨? ㅡ.,ㅜ^

    3센찌에 물렁뼈도 읎다? 그럼 이건 전혀 대책이 읎네요. 왜 상시셀프혼절 하는지 완죤 이해^^;;

    우이쒸... ㅡ.,ㅜ^
내 이 드런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양주언저리 녕감탱이를 당장 쫓아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