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원합니다.
나에게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그 무언가를..
그래서 모자란 그 만큼br />
고통스럽습니다.
원하는 걸 얻게 되기까지.,br />
지금 경험에서 더 강렬한 엑스터시를
원하기때문에
조금씩 미진함에 갈증이 생기며
그 갈증이 곧 고통입니다.
어쩌다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될때가 있어서
그 순간동안은 무아지경에 도취되기도 합니다.
그러나,순간적으로 얻었다고 생각되던
그 만족이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너무나 짪은 찰나의 만족을 남겨서
마음속에 공허함만 만들어 놓고는..
만약..더 이상 바라지 않고
지금 현재를 경험한다면?.
있는 그대로를 순수하게 받아 들인다면?
어떤 느낌이 일어날까?
호기심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