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근처에 구청이 있어 늘 투표는 구청서 했는데 오늘 주차가 완전 만원이네요
손 소독에 체온 재고 투표용지를 받아들고선 오늘 저의 선택이 헛되지 않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해달라 천지신명께 잠시동안 빌었습니다
투표용지 넣고 나오니 젊은 분들이 삼삼오오 우르르 몰려오네요
아.. 그런데..
나이탓인지 수전증이 있는 건지 도장 꾸우욱~~ 찍고 보니 윗부분 한 20%정도가 덜 찍혔습니다. ㅠ.ㅠ
이거 무효표는 안되겠지요??
아쒸.. 막판에 삑사리를 내다니...
이상 그닥 영양가 없는 투표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