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종호님
지인의 슬픈소식에...
제 주위에도
얼마전에 아픈아들 뒷바라지한다는 지인 글 ...
그 아들 29살을 끝으로 아프지 않는 세상으로 보내주었네요
투석.인공호흡기,,,또..
부부가 결정을 못하는 것 옆에서 조언이랍시고 결정에 동조한 것이
1주일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아직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종호님 지인도 그렇고..
두 가정 모두 위로 말씀 전 합니다,,
젊은 두분..
아프지 않는 좋은 세상에서 편안하시실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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