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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들, 안상수 '좌파 문화예술계' 발언에 발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2-24 11:06:15
추천수 4
조회수   799

제목

문화예술인들, 안상수 '좌파 문화예술계' 발언에 발끈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http://www.hkmd.kr/news/article.html?no=63104



얘네들 되면 또 블랙리스트 만들고 그러겠군요...



그 블랙리스트에 봉준호 / 오징어 게임 감독 다 들어가 있었다며요?



에휴~~~~



어렵게 한류를 세계에 전파해놨는데...이제 좀 거둬들일만 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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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2-02-24 11:08:36
답글

명바기.그네.찍은 유권자들..죽어도
국힘당이죠.

장순영 2022-02-24 11:11:13

    뭐든지 맘에 안 들면 제거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조재호 2022-02-24 11:13:05
답글

아우~~ 진짜 얘네들은 할 얘기가 저런 거 밖에 없나..

이종호 2022-02-24 11:22:09
답글

사람은 절대 고쳐서 쓰지 못합니다.
그리고 한번 맛들이면 절대 그 맛을 잊지 못합니다.
황하나처럼....ㅡ,.ㅜ^

이정석 2022-02-24 12:14:24
답글

조선시대는 "藝人"들을
"환쟁이"라고 하거나 "사당패"라고 천시했었죠.

그것은 유럽도 마찬가지였고
화가나 조각가 또는 공예가들을
"기능인"으로 분류했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인들을 "Artist"로 인정한 것이
1,300여년간 유럽을 지배했던 중세시대가 끝난 직후 입니다.
그 중세시대를 소위 "문화의 암흑시대"라고 정의합니다.

우리나라의 보수들이 문화예술인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조선시대의 기득권들이 "사당패"를 바라보는 시각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예술인들은 하나의 "놀이개"로 치부되었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감시하거나 견제하고 단죄를 하였습니다.

모두들 기억하시겠지만
보수정권 때는 "검열"을 통해 영화를 가위질했고
대중가요 가사 한줄이라도 권력자의 맘에 들지 않으면 "금지곡"으로 묶었습니다.

그런데 DJ가 국가예산 1%(종전에는 0.1%도 되지 않았음)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공약하고
그때부터 우리의 문화예술은 화산이 웅출하듯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인 문화 예술인들은 당연히 그런 보수정권을 좋아하지 않았고
이명박근혜 정권으로 바뀌면서 또다시 문화예술인들을 바라보는 옛버릇이 되살아난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문화예술이 꽃피웠던 시기는
대체적으로 자유로운 창의를 보장했거나 간섭하지 않았던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창의" 또는 "창조"는 3차원을 넘어 4차원까지 사고가 뻗어가는
제한되지 않은 사고의 확장에서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창의"를 제도로 규제하고 간섭하면
절대로 새로운 "창의"는 발현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문화예술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보면
매우 쉽게 판별이 가능합니다.
즉, 대한민국은 "사고의 제한"이 없는 반면에
중국은 수시로 "창의의 제한"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미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회주의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구상화"에 강점이 있습니다.
사물을 그대로 그리는 것은 제한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문학, 철학, 음악, 미술, 건축, 사회현상, 이념 등
모든 소스가 종횡으로 혼합되어 표출되는 현대예술(Contemporary Art)은 절대 발전하지 못합니다.
사고의 통제나 제한으로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의 변방국 대한민국에서
오스카 4관왕 봉준호가 나오고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의 이슈로 주목을 받았으며
BTS와 블랙핑크가 글로벌 스타로 자리잡은 것은
순전히 DJ가 "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제한과 규제"를 철폐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다시 한번 DJ의 안목과 식견에
감탄과 감사를 드립니다.

장순영 2022-02-24 13:08:51

    일본문화 오픈할 때 난리도 아녔죠...그런데 역시나 규제는 퇴보를 의미하더군요...

저역시 DJ의 안목에 감탄과 감사를....

이종호 2022-02-24 13:58:58

    DJ가 우리나라를 세계최고의 IT강국의 초석을 다진
인프라 광케이블을 전국에 깔도록 한 분이죠.

장순영 2022-02-24 14:19:21
답글

그런데 이런 DJ를 자기가 제대로 계승을 한다나 뭐라나 그딴 헛소리를 해대고 있더라구요...윤뚱이?

DJ를 제대로 계승하려면 우선 군사독재정권 후계자들하고는 결별을 해야 하는 게 순서죠...

이종호 2022-02-24 14:20:28

    쩍벌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써주고 외우라고 시킨 준석이 아바타일 뿐입니다

이정석 2022-02-24 14:44:20

    불과 2~3년전까지 5.18을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했고
DJ에게는 평생 빨갱이라고 낙인찍던 것들이
표 얻어먹겠다고 헷소리 하는 것이 가관일 뿐입니다.

그런 사탕발림에 넘어갈 호남인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이종호 2022-02-24 14:58:02

    순시리 아바타를 축출한 게 불과 몇년 전인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우리 국민성에 실망을 넘어 좌절감을 느낍니다. 180석 쉰벌럼에겐 더더욱

박진수 2022-02-24 14:47:13
답글

역시.. 안상수는 지놈 대갈통에.. 똥들었다고, 티를 이렇게 내는 군요..ㅎㅎㅎ

그 옛날.. 보온병 포탄 개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단다 상수야....

그때.. 니놈의 개소리에.. 시민들은 이리 화답해줬지..

"보온병이 포탄이면 압력밥솥은 핵폭탄이냐" 라고.....ㅋㅋㅋㅋㅋ

장순영 2022-02-24 14:5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석 2022-02-24 15:02:18

    보온병 폭탄 ㅋㅋ

박헌규 2022-02-24 20:37:02

    보온병 상수는 작은 상수고
이 상수는 큰 상수 입니다.

인천 시장 출마 하겠다고 준비중인데
미리부터 구설수...

정태원 2022-02-24 16:38:51
답글

ass가 있고
ASS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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