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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가는 소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2-24 09:27:03
추천수 0
조회수   507

제목

겨울이 지나가는 소리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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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22-02-24 09:59:45
답글

울집 발코니로 스며드는 술왁산 언저리의 햇살이 바짝 쪼그라든 제 캐넌을 늘어뜨리네요...
아침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데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햇살이 따땃해 체감온도는 그닥 낮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군요.
추운 날 분리수거 하느라 고생하는 경비 아저씨에게 음료수랑 평소 즐겨먹는 맛밤 드리고 올라와씀돠.^^

박진수 2022-02-24 10:04:17
답글

이제..곧.. 벚꽃이며.. 목련... 개나리들이..흐드러지게..피거쮸...ㅎ

장순영 2022-02-24 10:05:56
답글

1년이 참 빨리도 지나가요...ㅠㅠ

이종호 2022-02-24 10:10:57

    벌써 2월도 끝무렵임돠... 쫌 있음 꽃피는 춘삼월..
드럽게 시간이 빨랑 지나가네유...

장순영 2022-02-24 10:26:47

    무서울 정도예요...이러다 덥네 어쩌네 하면 또 추석...ㅠㅠ

이종호 2022-02-24 10:58:04

    추석도 을매 안남았슴돠.. ㅡ.,ㅜ^

이정석 2022-02-24 13:23:01

    벌써 추석?
하이고 너무 과속이십니당^^

저는 음력으로 3월이 생일인데
그때가 더 기다려집니다.

평소에 강탈당하던
자식들의 용돈이
제 생일 때만 그대로 유지되거든요 ^^

이종호 2022-02-24 14:00:20

    앗! 지두 생일이 음력 3월임돠^^

조재호 2022-02-24 11:12:12
답글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기억력의 쇠태라고 하더만요.. ↑ 이런 야그 하는 분들 솔직이 아재라는~ ㄴ(ㅡ.ㅡ )ㄱ =3=3=3

이종호 2022-02-24 14:01:00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확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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