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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좋죠^^ 구라식에는 와땀돠. 별내 언저리 동상이 항개 갖구 있는데 울집꺼 몽땅 줄테니 바꾸자고 해도 십수년째 미동도 안하구 있슴돠 ㅡ.,ㅜ^
화천인가는 몇십억 대출해주던데요. 퇴직금도 몇십억 헐~
예리하심돠^^
예전에 보수적인 대기업 생활을 했습니다. 회사와 잘 안 맞는다고 옆동네에 글을 올렸는데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먹고 사는데 진보와 보수가 어디에 있냐고. 그 말을 듣고 제가 실수를 많이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부끄러워졌습니다. 비슷한 사례여서 말하는데 안 비슷한지요. ㅜㅠ 그래도 돈은 정직하게 벌어야죠.
정확히는 하베스 p3esr xd 인데요. 월넛 색상인데… 아주 조그마한데… 작은 스피커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더라구요. ㅜㅠ 순간 동공이 확장되며 어머, 이건…! 했는데… 소리를 들어보고 과연 하베스 특유의 통울림이 멋드러진지 확인도 해고픈데… ㅜㅠ 일단은 저의 집에 있는 하이든 스피커를 이뻐해주렵니다. 새거가 300… 280 하네요.
울 동상내 하기스는 궤짝입니다. 유비알 숩삑 사이즈!
유튜브로 제가 한 눈에 반한 하기스... 음감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작은 사이즈에서 통울림은 안 나나봐요. 역시 궤짝이어야지 통울림과 질감이 나오나봅니다. 현실적으로 신품 가격이나 중고 가격은 아직은 높아서 남은 시간에 중고가 떨어자기를 기다리며 살겠습니다.
하기스 궤짝은 매물이 잘 나오지도 않거니와 나와도 가격이 넘사벽임돠.
어르신 말에 궤짝을 큰 마음 먹고 신품 지르고 싶어집니다. ㅜㅠ
걍 지르시죠 ㅎㅎ 인생 뭐 있슴미꽈 이상 앙마의 속삭임ㅡ.,ㅜ^
물건을 놓을 자리가 없습니닷!!! (와인 한 잔에서 의미를 찾고 싶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