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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예능 안본지 몇년 됐어요... 그냥 fm만 듣습니다.

    진수님..그래두..재석이가..들어가는예능은..잘봐주세유..

놀면뭐하니에서..짱깨의..동북공정에..대해..치밀히..잘..엿을..멕여줬쥬...

그리고..런닝맨에서..재석이가..라카이..신발..신고..나오는..바람에...라카이..엄청떴고...라카이는..또..짱깨의..동북공정에..잘..대응해..주고..있어유..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지들끼리 히히덕 대면서 놀구 자빠지는데도 돈버는 색히들을

내가 왜 봐야하는지 ㅋㅋ

    지랑..같은...이름을..쓰시는..진수님...예능푸로는..그져..재미로..보셔야지..너무..심오한..철학적..잣대를..대믄..앙돼유~~ㅎ

그래두..어떤이에겐..예능이..한..순간의..웃음을..주는..행복한..시간이..될수..있어유..

단..우리가..경계해야..할..예능이나..방송푸로그램은...얼마전..있었던..조선구마사..와..같은..프로그램은..경계하고..바로잡고자..노력을..해야거찌만유...

예능은 그냥 예능으로 봐야 오래 삽니다 ㅡ.,ㅜ^

    하긴요….ㅠㅠ

열심히 하고 실력 있는 사람들이 바보취급 받는게
지난 박근혜 시절에 봤습니다.

다시 또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우를 받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

요즘 방송들은 예능프로 없으면 망 할거 같아요. 저는 대체 저런걸 누가 보나? 하는데, 어쩌다 보면 5분 이상을 못 봅니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서요. 출연자수 1인당 카메라가 한 5대쯤은 된거 같아 똑같은 상황을 5번 보여주는데, 에효.............

위에 차준수님하고 똑같은 생각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