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생명은 이미 끝나지 않았나요.
처음부터 단일화 얘길 꺼내지도 말았어야지,
생방송에 출연해서 단일화는 '절대' 없다고 선언해놓고
불과 며칠만에 지가 먼저 단일화 말 꺼내는 거 보고
저거 진짜 사람도 아니구나 싶었는데,
말도 안 되는 조건 제시해놓고 간보다가 퇴짜맞으니까
쪽팔려서 의연한 척 하는 거죠.
저쪽에서는 반응도 없는데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다가
결국 민망함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승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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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원
2022-02-20 14:36:29
예 그렇긴 한데요 윤석열한테 흡수되면
(윤석열 당선 시) 정치생명이야 얼마든지 얇고 길게 이어갈 수 있었는데
그걸 평소 안철수 답지 않게 대쪽? 같은 모습으로 스스로 걷어차서 좀 의외인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