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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몇번 봤습니다. 대만도 좀 그러고.. 결혼식이라도 있으면 난리가 나죠.
세계최초로 화약을 발명한 국가입니다. 폭죽을 터뜨리면 악귀를 물리치고 뭐 어쩌구 하는 게 있답니다.. 거긴 거기고 우리나라도 중국산 폭죽 무데기로 들여와 해변 강변 월미도 제주도 거제도 7번국도 끼고 부산서 군사분계선 언저리 까지, 삼면 바다를 낀 휴양지가 있는 곳이라면 중국산 폭죽의 변사체들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작년 가을 제가 놀러 갔던 캠핑장에서도 ...ㅡ.,ㅜ^
귀신을 쫓고 , 복이 크게 들어 온다는 발복기원 .. 우리로 치면 대보름날 쥐불놀이 , 달집태우기 같은 ..
양주언저리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녕감님은 참 아는 것도 많아서 배도 금방 꺼지겠어요. ㅡ.,ㅜ^
종호..을쉰..배..금빵..꺼지면..건강한..거에유...ㅎㅎ
중국에 자주 갈 때 구정을 중국에서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구정 일주일 전부터 폭죽이 간간히 터지기 시작하더니 구정 2~3일 전부터는 밤에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언젠가 시골 갔을 때 마을 입구에서부터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는데 거의 200~300m 간격으로 터졌습니다. 솔직히 엄청 시끄럽고 짜증이 나더군요,
폭죽놀이..빙자해서..찐삥이..대굴빡에..뭐..가..하나..박혀..뒈지면..아마..없어질..거에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