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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거는 진행 중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2-18 23:08:15
추천수 6
조회수   777

제목

아직 선거는 진행 중입니다.

글쓴이

이정석 [가입일자 : 2013-01-27]
내용
대선이 이제 20일 가량  남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월 9일이면 대한민국의 5년을 통치할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그런데 이재명의 지지율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괜스레 조급한 마음은 여기저기에서 짜증이 솟아납니다.

- 뭐 아직 20일이나 남았는데.....
- 정치는 생물이라는데 그 사이 무슨 반전이 있지 않을까?
- 김혜경은 왜 그렇게 분별없는 행동으로 진보진영 전체에 그림자를 지웠을까?

- 정말 이대로 촛불은 다시 꺼지고 말 것인가!
- 2016년과 2017년 전국 방방곡곡에서 촛불을 밝힌
  1,700여만명의 환호와 희망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
- 엄동설한에도 아이를 품에 안고 유모차를 몰고 촛불을 들었던
  그 사람들은 지금 무슨 생각들을 하고 어떻게 변했을까?

- 부동산 문제를 제외하면 특별히 국정을 잘못한 것도 없는데
   문재인 정부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평가는 왜 그렇게 박약할까?

- 만일 혹시라도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가 현실이 되면?
- 정권은 차치하고라도 외교의 30%~40%를 차지한다는 영부인 외교는 어찌 될꼬?
- 혹시 건진법사를 데리고 다니면서 외국 정상들의  점괘나 봐주지 않을까?
- 건희는 청와대 제2부속실을 없앤다고 했는데 혹시 그곳에 "신당"을 차리지 않을까?

-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몇달 동안은 그럭저럭 버티고 나가겠지만
  정치, 외교, 경제, 국방 등의 국정은 어떻게 신뢰하고 믿을 수 있을까?
- 또 온갖 권력을 검찰 출신들이 독차지 할텐데 혹시 대한민국의 "國是" 가 "法家主義"가 되지 않을런지.....

- 원본은 간곳이 없고 표창장 대장도 소각해버린 동양대 표창장 위조로 정경심은 4년이나 징역을 살아야 하는데
- 황당한 논문표절과 셀수도 없는 경력, 이력을 위, 변조한 김건희는 어떻게 될까?
- 수백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사기협잡의 달인 "최은순"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 윤석열은 강원도 강릉에서 "우리 장모는 남한테 10원짜리 한장 피해 준 것 없다고 했는데......
  왜 최은순과 동업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몰락하고 감방에 가야 했을까?

이것들 외에도,
부산저축은행 불기소,
한동훈 수사 개입 등 등
윤석열과 관련된 문제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많고도 많습니다.

문제는 윤석열이 그 어느 것도 인정하거나 시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평생 피의자만 상대했던 기소권자로서의 굳어진 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오늘 "이재명 변호?"라는 글에 대한 대비 성격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재명"의 "흠"은
윤석열 패밀리에 비해 조족지혈이라는 것입니다.

이재명의 4대 전과를
따져보면 죄다 공익적 목적으로 일하다가 발생된 것들입니다.
한마디로 "의협심" 때문에 오버하거나 과잉행동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물론 "형수 욕설"은 가족간의 사정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지만
적어도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행실로서는 분명히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또한 "관행"을 핑계삼아 "법카"를 분별없이 사용한 부인의 문제 역시
드러난 이상 그 책임을 부담해야 합니다.

저는 평소 이재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상 그 어떤 시비나 의문은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민주주의"이고 
"형성적 법률행위"가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이낙연이 선출되었으면 유리했을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낙연"을 선호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법은 또 하나의 이기주의일 뿐입니다.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요체입니다.
즉, 숫자가 많은 쪽의 의견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보편타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유가 어떠하건 다수의 민주당원 과 국민이
이재명을 선택했으면 그것 자체를 인정하고 수긍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당선 당시의 지지율 41%를 상회하고 있는데도
이재명의 지지율은 그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것은 아직도 자신들만의 아집에 사로잡혀
전체를 보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이 겉돌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근래 이재명의 지지율이 계속 정체상태에 있다 보니
이 자게에도 체념의 기색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명심할 것은 아직 승부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20일 사이에 어떤 변수가 돌출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근래 골수 민주당 지지였다가
여론에 휩쓸려 윤석열과 안철수 지지로 돌아선 5명을
이재명 지지로 돌려놨습니다.

그중 2명이 저한테 고맙다고 하더군요.
잠깐 돌아갔던 자기 정신을 다시 찾게 해줬다고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낙심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 하나라도 설득해 보심이 어떨지요?

운동 갔다 와서
커피 한잔 홀짝 거리며
주절주절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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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22-02-19 00:03:20
답글

기레기들의 감춰주기가 한 몫을 하고 퍼렁당 국개들이 멍청한 탓이라고 봅니다.
저는 언론의 조작된 사전조사를 믿지않지만 쩍벌일가의 비리를 제대로 언론플레이하지 못하는 퍼렁당 선거대책위의 멍청함도 크게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정석 2022-02-19 00:47:36

    아~ 종호님.....
제가 보는 관점은 종호님과 일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

국내 언론인 협회 통계를 보면
기자들의 직업 만족도가 대단히 낮습니다.

예전에는 독재정권의 통제와 간섭으로
기자들의 자유로운 취재가 제한되었다면
현재는 사주들의 통제가 기자들을 어렵게 합니다.

옛날에는 신문을 4~5개까지 구독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으나
요즘에는 2개 구독하는 사람도 매우 드믑니다.

다시 말해서 신문 팔아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오로지 광고수입으로 회사 재정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 광고주는 대부분 대기업들이고
그 대기업 사주는 여지없이 보수들입니다.

그러니 제대로 양심이 박힌 기자들도
저널리스트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지하다시피
민주당은 어쩔 수 없이 "을"일 수밖에 없고
언론 환경 역시 죽었다 깨어나도 "갑"의 위치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윤석열 문제는 철저하게 쉴드를 칠 수밖에 없고
광고주나 사주의 바람대로
만만한 민주당만 두들겨 패는 것입니다.

이제 현실입니다.

박진수 2022-02-19 06:53:47

    정석님의..의견에..공감합니다..
아울러..몇가지..더..붙히자면..

부동산..문제도..정석님이..말씀하신바와..같은..문제라고..생각합니다..
더욱이나..부동산을..투자자산으로..바라봤을때..사람들이..사려는..심리를..투심이라고..하죠..

투심의..움직임이..정부의..정책만으로..좌지우지..되는게..아니쥬..거의..대부분이..다..주변에서..부채질을..하기
때문에..휩쓸리지요..

그..부채질의..대표주자가..바로..기레기와..투기세력들..입니다.
그런데..이..부동산..문제는...무자르듯...딱하니..할..수도..없는게...

개별..자산가치가..고가이거니와..여기에..물려있는..집단이..많다보니..함부로..할..수도..없지요..

자칫..쌔게..손댔다간...말..그대로..나라..경제가..골로가기..때문에..
특히나..가장많이..물린집단이..은행이라..여기에..부실이..생기면..정말..아작이..나는것이죠..


저는..현정부의..부동산..정책을..비판하는..주변사람들에게..이리..설명합니다.

산불을..낸..놈이..잘못인가..그걸..끄겠다고..동분서주하며..노력했지만..제대로..못..끊게..잘못인가..
라고..말이죠..

이렇게...설명하면..알아듯는사람은..알아..듯지만..,일부..멍청한..사람은..금세또..기레기에..현혹되어...
헛소리를..하더군요...


제가..오죽..답답하면..법보다..주먹...혁명..이런단어를..올리겠습니까...ㅎㅎ

이는..멍청한..사람..때려잡자는게..아니라..이런..사람을..현혹시키는..기레기와..집단을..때려..잡자는..
것이지요..


정태원 2022-02-19 09:41:37
답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평가는 박약하지 않지 않나요?
레임덕 없이 내일 모레 퇴임인데도 여전히 40%대 지지율 찍는 대통령은
여지껏 없었을 겁니다

지금 대선에서 민주당이 고전하는 이유 중에
부동산 문제도 있지만 부동산 다음으로 남녀문제 갈등 이것도 큽니다
젊은 남자들이 문 정권의 여성 우대 정책에 차별 받았다고 실망해서
이게 바로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인지라
문 정권에 등 돌린 젊은이들이 꽤 많은 걸로 압니다

다 자기와 관련지어 선택하기 마련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아파트값이나
왜 일 못하는 여경을 쓰잘떼기 없이 많이 뽑냐 이런 먹고사는 문제보다는
정치적 이념적인 걸 더 중시하는 편이라
부동산이나 페미문제 보다는 세월호랑 박근혜 사면에 더 실망을 느꼈습니다만
그래도 역대 최고 대통령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철저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정석 2022-02-19 01:03:26

    제가 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노무현에 대한 부채의식과
사실상 그 후계자인 문재인에 대한 지지가
매우 굳건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또한 잘생긴 인물도 한몫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신사다움도
분명 지지율에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수당 사람들은
하나같이 민주당 정권 5년을 "실패"라고 매도합니다.

그런데 그런 소리를 하려면
이명박근혜 정권에 대한 반성도 같이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제가 언론의 평가가 박약하다고 했던 점은
문재인 대통령 개인에 대한 평가와
문재인 정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분명 다르기 때문입니다.







김민성 2022-02-19 00:39:19
답글

맞습니다.
현 시점에서 진보성향의 사람들을 자조적인 모드로 만들려는 노림수에 놀아나면 안 되겠죠.
윤석렬의 어퍼컷 세러모니도 그런 계산된 행동으로 보입니다.
검언유착의 일방적인 지형에서도 오차범위 내에 있다는 긍정모드가 필요합니다.
아직 갈피를 못잡은 중도층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정석 2022-02-19 01:08:02

    맞습니다.
요즘 윤석열이 어퍼컷도 올리고 하던데요.
그 저열한 행동이 매우 유치해 보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과
남은 19일 동안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 노사모 때
숨을 죽이며 개표 결과를 지켜보던 생각이 나는군요.
아마 이번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말고
자기 주변이나 친지들 한표씩이라도
끌어 모으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소 잃은 다음에
텅빈 우리를 보고 슬퍼하기 보다는 요.

김동규 2022-02-19 04:10:22
답글

민주주의니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여야지요. 나와 다른 선택을 한 국민들이 더 많다면 그 결과에 순응하고 5년을 준비해야겠지요. 하지만 아직 대선의 결과가 어찌 될 지 알 수 없습니다. 내 이익을 위해 투표하는 국민들 보다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투표하는 국민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 세태에서 쉽지는 않겠죠.

주위를 돌아보면 부동산을 위해서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정권심판이라고 하는 이유가 공정, 상식의 부재인데...부동산에서 결정적인 실패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다주택자들은 자산을 유지하기 위해 정권교체에 동조하고, 2030 무주택자들은 내집마련 꿈도꾸지 못하게 부동산 폭등시킨 정권을 교체해야하니...결국 정권심판은 부동산심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결국 우리들의 선택은 나의 이익을 위해서 미래의 더 큰 이익을 무시하는 경우라고 봅니다. 뒤로 후퇴하더라고 나만 이익보면 된다는...

그동안 K방역으로 전세계적으로 모범적이였던 코로나 대응체계도 오미크론 확진자 폭증에 따른 방역 혼선으로 선거막판에 아주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도 아쉬운 점입니다.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 2년동안 끌고왔던 건데 이젠 정권교체의 빌미가 된 느낌이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정석 2022-02-19 11:03:57

    별다른 흠도 없는 문재인 정권이
몰락 직전의 국힘당에게 몰리게 된 원인 중
부동산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부동산 문제에 대한 내용을 분석해 보면
매우 이기적인 인간 속성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주택 보급율은 103. 6% 입니다.
즉 모든 국민이 1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집이 모자랄까?
짐작하는 바와 같이
상당수가 다주택자이고
세대 분할이 가속화 되기 때문입니다.

또하나의 민심이반 문제는
집값 폭들에 따른 종부세, 보유세, 양도세 등의 인상입니다.
집값이 오르면 당연히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데
자기 재산가치가 상승되는 것 보다
세금 더 내는 것이 싫은
매우 이기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장순영 2022-02-19 03:56:55
답글

건진법사가 인사권자가 되겠죠….관상보믄서요….그럼 뭐 슈퍼갑…

뻑하믄 소 쌩가죽을 벗길텐데….소들이 떨고 있겠어요….ㅠㅠ

이정석 2022-02-19 11:06:33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무속이 청와대로 스며들 가능성은 분명 존재합니다.

평생 그렇게 살아왔는데
일순간에 그 습성을 버리기는 쉽지 않지요.

노명호 2022-02-19 20:36:29
답글

부동산...이거는 우리나라 만의 문제는 아닌데.. 유독 언론에서..벼락거지니 뭐니 하면서... 부추킨 면이 많고... 또하나는 국회

180석을 몰아줬는데도... 뭐하나 시원하게... 해결된것 없이.. 맨날.. 야당에게 끌려 다니면서.. 시간 다보내니...ㅊㅊ .. 저는

이문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물론 ,, 언론에서 한몫 하고.. 자영업자 보상문제도 그렇고.. 당과 대통령이 합의 해도... 일개

부처에서 반대 하면.. 꼼짝 못하니 원...ㅊㅊ... 앞으로 선거후 의 정국이 걱정 됩니다...어떤 당이 되던지..

이정석 2022-02-19 11:16:43

    저는 오히려 180석(현재 172석)이 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국회 과반수를 훨씬 넘는 의석을 확보하게 되자
민주당이 오히려 자만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년 집권"같은 오만이 생겨났던 것이고요.

민주당은 180석 외에도
서울시 지자체 25개 중 23개를 휩쓸고
기초의원들도 80% 가량을 점유했습니다.
한마디로 절대 강자가 된 것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강자에 대한 견제심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이슈가 더해지니
민주당이 하나의 거대한 기득권으로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yws213@empal.com 2022-02-19 06:28:39
답글

(내 이익을 위해 투표하는 국민들 보다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투표하는 국민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동규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조상님들께선 먼 바다까지 나가서 큰 배로 많은 수산물을 선점할 수 있었지만,
그것이 인류 패망의 작업임을 알고서 연근해에 둑을 쌓아서 먹을 만큼만 잡도록
자연의 순리를 어업의 근간으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경쟁적으로 먼저 먼 바다에 나가서
종자씨를 말리듯 많이 잡는 어업구조가 대세로 되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세상입니다만, 우리를 위하여 내 욕심을 줄여야 하는 시대가 되기 바랍니다.

이정석 2022-02-19 11:27:08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반의 이유 중
부동산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하는데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세대는 2030세대이며
그 숫자는 약 20%(약 300만명)라고 봅니다.

그런데 되짚어 보면
나머지 대부분은 집값 상승으로
엄청난 이익을 봤습니다.

문제는 여론이라고 보는데
그 여론을 움직이도록 불을 때는 소스가 언론이고
그 언론에 휘둘린 사람들 중 상당수가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종호 2022-02-19 08:49:55
답글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고 현실과 미래를 직시하는 혜안이 필요한데...

이정석 2022-02-19 11:30:28

    뭐 저는 그렇게 낙심하는 않는데
설사 정권을 뺏긴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국민의 선택이라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어리석은 백성은 우매한 군주를 선택한다"라는 고사가
우리들에게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을 뿐입니다.

노명호 2022-02-19 20:35:31
답글

맞습니다. " 어리석은 백성은 우매한 군주 를 선택 한다" 동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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