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슷하게 이재명이야말로 뭔가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신념도 마찬가지죠.
단지 대상이 누구냐의 차이일 뿐,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면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비이성적으로 추종하면서 그것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푹 빠진 게, 박사모나 똑같습니다.
여기 와싸다에도 그런 모지리들 한둘이 아니에요. 진짜 웃긴 것은, 자기 꼴은 모르면서
그 주제에 박사모를 대하는 태도는 정상인과 똑같은 시선으로 한심하게 본다는 겁니다.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 딱 들어맞죠. 세뇌라는 게 그렇게 무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