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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2-16 07:58:59
추천수 2
조회수   930

제목

히틀러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히틀러는 독일 인종우월주의를 내세워

그당시 독일인들의 자부심을 한껏 치켜 세워

지성을 흐트러서 다수의 호응에 힘 입어



히틀러 자신의 권력을 잡아서

유대인 학살과 세계대전을 유발하고...



후에 독일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했지만.



이렇듯 다수의 민중도 한순간 분위기에

휩쓸려서 히틀러 같은 인물에 동조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흡사 지금 어느 대선 후보가 무능한 정권,

부패한 정권 타도를 외치니

마치 대단한 일에 동참하는 듯한 분위기에

그냥 휩쓸리듯이..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윤석열이에게

열광하는 지지자들이 있을려나요?



근데...그 권력을 유지하려면 억압,폭력

감시,의심,고발..징벌등

부정적인 정책을 쓰야만 할텐데

그래서 독재가 부활하다면



민주주의는 뒤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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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22-02-16 08:35:25
답글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세대들은 그런 걸 모릅니다.
교과서에서도 그렇고, 역사교육과 한국사 교육을 제대로 가르쳤어야 하는데 국, 영 , 수...
가장 큰 적폐중 하나 학피아도 포함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 사학재단, 학원 그들만의 끈끈한 우정(?)
사교육에 죽어나는 백성들과 축재에 바쁜 사학재단과 학원 ㅡ.,ㅜ^
정권이 바뀔 때마다 등장하는 교육정책.
그때마다 신나는 학원들

과거에 심심치 않게 뉴스에 나왔던 사교육비 충당을 위한 엄마들의 일탈...

염일진 2022-02-16 09:30:07

    시간이 더 흐르면
나아지겠죠

최창식 2022-02-16 09:43:20
답글

전형적인 대깨문 관점에서 보면 그런 것이고요.
윤석열에 '열광'씩이나 하는 사람은 그다지 높은 비율은 아닐 겁니다.
추미애의 관종놀이에 어찌어찌 등떠밀려 얼떨결에 대통령 후보가 되었지만
대통령 후보로서 여태까지 그닥 믿음직스런 모습 보여줬던 건 별로 없고
입만 열었다 하면 실언에 쩍벌, 도리도리, 임금왕 등등 품위없는 태도 하며
마누라, 장모는 접어두고 본인만 보더라도 별로 대통령 감은 아니지요.
그런데도 지지율이 왜 그렇게 높은지 대깨문들은 아마 영원히 모를 겁니다.
윤석열 지지하는 건 민주당이 싫거나 이재명이 싫어서 그런다지만,
오히려 핵폐기물급 쓰레기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이야말로 더욱 신기하죠.
공영방송에서도 아예 대놓고 역대 최고의 비호감 선거라고 말하는데,
그 대상이 윤석열 하나만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는 걸 다 알고 있으면서
민주당이니까, 내 편이니까 그 모든 결점을 다 아무것도 아닌 걸로
눈 감아주고 합리화시키는 건 종교적인 신념에 가깝고요. 윤석열 지지율은
이해가 안 되면서 이재명 지지율은 이해가 된다면 완전 내로남불입니다.
윤석열 지지율은 민주당이 만들어 준 겁니다. 잘하는데 왜 바꾸겠어요.

염일진 2022-02-16 09:36:04

    ㄴ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다만

내로남불,아전인수 이런 성향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것이고
극히 일부 상위 지성인들만이 그런 부정적인
의식을 안하겠죠.

시기,질투도 부정적이지만..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감정이라서
누가 시기 ,질투 한다고 해서
그걸 문제를 심각하게 보지 않듯이..

그냥..윤석열이란 인간성과 건희랑 장모의
행태가 보기 싫고..

물론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지지율이 과반을 넘는다는 것은
제 관점에선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생각도 백프로 옳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지만요.

이 세상에 절대는 없다고 봅니다.

윤상달 2022-02-16 10:42:08
답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종호 2022-02-16 11:06:12
답글

민주당이 잘 했다면 쩍벌과 같은 역대 최악의 대통령 후보들이(?) 나올 수 가 없었죠.

이성하 2022-02-16 11:15:17
답글

민주당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맞죠.
정책 중 일부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기도 했고요. 특히 부동산 정책들.

그래도 대한민국이 검찰공화국으로 변해,
죄 있는 사람들이 불기소되고,
죄 없는 사람들이 감옥살이 할까봐 걱정됩니다.

다들 자신의 철학, 신념, 이익을 위해 투표를 하는지라,
남들의 선택을 잘못되었다고 하거나, 제 생각만이 맞다고 주장하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의 기준에 따라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주기로 했어요.

이종호 2022-02-16 11:48:23

    쩍벌도 민주당에서 수수방관 했기에 검총에 된 것입니다. 고양이 새끼를 키운거죠....ㅡ,.ㅜ^
희대의 투기 조장꾼 현미도 그렇고, 그 인간이 뭘 안다고
국토교통부 장관을 시켜 수 많은 국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고
비혼, 카푸어 족들을 만들어 냈을까요? 이 또한 강력히 검증하고 천거를 막지 않고
자기 자리 보전에 혈안이 된 민주당이 저지른 짓입니다.

누가 더 나은 대선후보인가를 뽑는 것이 아닌 누가 조금 덜 나쁜 놈을 뽑아야 하는 현실이 우울 할 뿐이죠....
하지만, 저 역시도 과거와 같은 검찰공화국으로 되돌아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까키 마사오, 전대갈 정권때 그렇게 당했기에......

이성하 2022-02-16 11:56:53

    무엇보다 부동산 정책 실패로 박탈감을 느끼게 한 것이 가장 크죠,
사실 박탈감을 느낀다기 보다는 정부 정책을 따라간 사람들이 바보되고,
조롱당하고, 경쟁에서 패배자가 되었으니.....

일하는 것보다 부동산 투자로 얻는 돈이 몇배가 되어버리니,
철학도, 신념도 다 필요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김현미 장관이 저희 동네 국회의원이었어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빨간당을 찍을 수 없어서 선택했지만,
정말 실망스러운 정책이었습니다.

일해서 버는 돈이 소중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염일진 2022-02-16 11:55:38
답글

ㄴ 문정권의 실패는 ..정치철학이 너무 순진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는 순진하지 않는데..
문정권은 이상적인 선비정치를 하려니..

시기가 아직 무르익지 않았는데
그런 정책을 펴려니..
계속 저지당하고 별효과없고
오히려 역공당하고...

이종호 2022-02-16 12:03:11

    국민들은 자신의 삶이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불안한 미래를 원하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문정권은 가신들의 멍청한 짓으로 그 순수한 서민들의 꿈을 여지없이 짓밟아 버린 겁니다.
누군 내집 마련이 평생의 꿈이고 삶의 목표이었을 텐데 가진 자들의 배를 불리는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젯밥을 던져주고
또한 현미 자신도 거기에 동승을 했다는 것에 국민들은 더 큰 배신감을 느낀겁니다.

장순영 2022-02-16 12:01:42
답글

보통 비리가 터지면 집권당에서 터지는데 50억 클럽도 그렇고 야당쪽이라는 게 참 신기하죠? 부동산 못 잡은 것 말고는 뭐 그렇게나 욕먹을 게 있나요?

이성하 2022-02-16 12:06:06

    제가 볼 땐 문정부가 잘한 것 90%, 못한 것 10%인 것 같아요.

잘한 것은 잘했다하고,
못한 것은 못했다 해야 하는데,
언론에서는 못한 것만 이야기 하죠.

정확히 비교하려면,
문정부 vs 박근혜정부 이렇게 비교해야 하는데....

다음 진보정부는 나머지 10%도 잘해주기 기대합니다.

이종호 2022-02-16 12:13:08

    국민들은 당장 자신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가장 민감한데 그걸 건드린 것이 현미입니다.
자신도 거기에 편승했기에 더 나쁜 짓을 한 뻘겅당 보다 더 얻어터지는 겁니다

김승수 2022-02-16 12:43:47

    현미 위에 , 정책 결정을 흔들 수 있는 다른 누군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장순영 2022-02-16 13:10:40

    검새/언론이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는데도 대형비리 안 터지고 이정도면 뭐 잘한 거죠...뭘 더 바래요? 정권교체 하라 하셔요...또 당해봐야~~~

이종호 2022-02-16 13:28:07

    저도 현미가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미는 부동산관련 전문가가 아니죠. 꼭두각시 바지여사장일 뿐입니다. 주변의 파리들이 주범이죠.
무엇보다도 24차례나 우왕좌왕 하도록 놔둔 국민의 눈이라고 하는 국개들이 주둥아리를 닫고 있었다는 것과 문통의 참모라는 것들도 한통속이 아니면 무능의 극치였다라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박헌규 2022-02-16 15:36:03
답글

코인 광풍이 불때
아 드디어 청년들에게도 기회가 생기는 구나
88만원 세대에서 이야기 했던 부동산을 매개로 부를 쥐고
청년들의 꿈을 밟고 있는 세대에게로 부터
새로운 세대로 부가 이동을 하는구나

기대를 했는데(저 개인적으로)

여지없이 무너졌죠 그사이 드물게 기회를 잘 탄 몇몇은 있었지만

그뒤
그러한 꿈이 주식장으로 대거 옮겨지죠
너도나도 빚을 내서라도 삼성전자을 사고 LG를 사고
잔치가 벌어졌지만 그것도 잠시

부동산은 어차피 어나더 레벨이라
돈버는 건 그들만의 리그, 진입이 너무 어렵고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볼 때
돈으로 돈을 버는 것에 비해
자신이 몸으로 일해서 버는 것의 초라함, 무기력함

금융소득에 비해
노동소득이 너무나 하찮다는 것을
다들 느꼈을 겁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노동에 의욕과 희망을 갖기는 어렵죠.

그걸 문재인 정부의 탓으로 돌리고도 싶은건지도..

윤상달 2022-02-16 14:31:32

    저도 박헌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만연한 상황에서 야당과 언론이 합심해서 기름을 끼얹었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막상 윤석열이나 국힘당이 집권을 하게되면 더 나은 상황이 될것 같으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죠.

쌓여있는 오물이 너무나 많았다고 할까요?

그동안 누적되었던 악습들의 진창에 빠져서 허우적댔지만 방향은 틀리지 않았기에
여기서 키를 되돌리기 보다는 채찍질을 해서 다시 전진하게 만드는것이 유권자들이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종호 2022-02-16 14:47:41

    저도 박헌규님과 윤상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노명호 2022-02-16 15:24:32
답글

저도 박현규 님과 윤상달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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