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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정된 수순 아닌가요?

    예정되어 있다기 보다는
최근의 지지율 추이에 따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안철수로 단일화 했을 때
승리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여론조사에 고무되었을 수도 있구요.

암튼 안철수의 팔자도 참 기구만장 한 것 같습니다.
이게 벌써 몇번째인지...

바로 수구리고 철수 한다는 이미지 지우기로 국민 경선 카드도 슬쩍 얹네요^^

    아마도 경선 방식가지고 치열하게 싸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당원 비중을 높이려고 할 것이고
당세가 약한 안철수는 국민지지도를 더 많이 할당 받으려 하겠지요.

근데 결론은 윤석열의 승 이라고 예측합니다.
어쨌건 국민의 힘의 저변이 훨씬 더 넓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철수'는 또 '철수'하는가 봅니다.

이재명은 스타일만 구기네요
안철수의 성향은 뻔한 건데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닭 쫓던 개처럼 그냥 자기 성향,자기 카드만 노출된 꼴만 됐네요
김종인하고도 친한 척하더만 표만 된다면 수단도 방법도 안 가린다는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안 좋은 이미지도 보여주고
근데 안철수도 을매나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면
그렇게 단일화 없다, 완주한다고 씨부리고 손바닥 뒤엎 듯 뒤엎는지
안 그런 척하면서 드럽게 뻔뻔하네요

    그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예상되었던 바인데
민주당으로서는 일종의 견제 카드가 될 수 있고
예전의 DJP 연합같은 계획이 있었을 가능성도 베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철수가..내건..조건이....ㅎㄷㄷ..허네유...ㅎ

    다급한건 윤가이고
철수는 사실상 "막보기"이니
쎄게 배팅할 수밖에 없겠죠?

게임의 속성이 원래 그렇습니다.

    내가 바보입니까? 과거 챨스의 발언 ,, 오늘 이후 찰스의 행보로 바보인지 , 아닌지가 증명이 되겠네요

만약 단일화 하면 정권은 무조건 바뀐다고 봐야죠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현재 안철수 지지율이 7%~8% 선인데
그 대부분은 국힘이나 민주당 모두 마뜩찮은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국힘으로 단일화 한다고 했을 때
실질적으로 옯겨 갈 지지자는 약 60%가량으로 추정됩니다.

나머지 40% 중 30%는 민주당으로
10%는 투표 포기층이나 정의당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윤석열의 지지율은 4%~5%가 오르고
이재명은 2%~3% 가량이 올라 가겠지요.

물론 결코 적은 비중은 아니지만
향후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
100% 윤석열이 당선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여론조사는
이재명이 약 3%가량 앞선 결과가 나왔네요.

    밑의 댓글에도 적었지만
단일화 시 민주당 패배는 100% 라고 봅니다
아무리 윤석렬이 쓰레기라지만
이재명도 워낙 구린 데가 많고 호불호가 갈리는 인간이라
단일화된 그 쓰레기들을 뛰어넘을 파괴력은 없습니다

    야당쪽에 최소 3~5% 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일 벼르고 있는쪽이 자영업자들인데
이분들은 장사하느라 여론조사 전화오면 바로 끊는다 생각하심 됩니다.

자영업자가 600만이고 가족표까지 하면 천만입니다

이재명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
정권 바뀌어 봐야 정신 차리겠죠.

    그 쉐이들 정신 안차립니다. 철새로 깃털 갈아 끼울겁니다. 사실 180석도 철새가 반 ㅡ.,ㅜ^

촤알쓰. "내가 간철숩니꽈?"
나 " 맞다 , 촤알쓰 빙신아"

    정신차릴때는 본인이 공천 못받을때 뿐이죠.

우리나라는 여당도 제1야당도 금배지 달면 해피합니다.

    민주당에서 국힘으로 투항한 작자들은
대부분 당 내에서 입지가 불안정 하거나
기회주의자들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경멸하는 놈은
박주선입니다.

이 인간은 호남에서도
대단히 결멸받은 인간입니다.

생긴 것도 영....

바바리맨도 아니고 참웃긴넘이에요. 이참에 게그맨으로 진출하던가 한두번도 아니고 저런걸 남편으로둔여자나 가족들이
어캐생각할런지... 하긴 그피는 안으로 흐르겠죠. 영원한 똘마니.
단일화해주고 뒤로 머좀 챙기나요?

    결국은 현실인식과 "돈"이겠지요?
현재의 지지율로는
수백억원을 자기 개인 돈으로 써야 하는데
점심값도 잘 안낸다는 짠돌이 철수가
감히 그 돈을 쓸 정도의 배짱은 없다고 봅니다.

말로는 거창한 정치 담론을 씨부리지만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약 500억원으로 추산되는
선거자금을 조달할 방법이 없을 겁니다.

    이번엔 성씨를 바꿔야죠.
안철수? 에서 또철수로... 철수하라~

안철수가 단일화 안합니다

여론조사로 단일화 요구하면

윤석렬이 반대할것은 뻔한것이고

얼마남지않은 시간내에 협상안됩니다.


안철수가 이번에도 중도포기하면 정치생명 끝납니다
.
서울시장선거에 연이어 철수만 하는 이미지로 굳혀지기때문입니다.

    그러길 바랍니다만 워낙 간보기의 달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