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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확진 되어도
증상이 너무 미약하여
미안한 감이 든다고 하니..

면역력이 강하면 가볍게 지나가는
모양입니다.

등산이나 가야겠습니다~

    주위에 코로나 확진자 있으셔요?

바로 곁은 없고
한다리 건너서는 있네요

미국이 7700만…영국 프랑스가 거의 2000만이면 어마어마한 거네요…

우리나라가 130만…일본이 370만…

우리 와이프 친구는 멀쩡하던 사람이 백신 1차 맞고
지팡이를 짚어야 외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헉…일시적이길 빕니다…ㅠㅠ

건너건너 아는사람이 양성나와서 집에서 자가격리하고있는데 윗분 말씀처럼 머 별증상없다하던데요.
이대로 좀더 상황보다 별거아니면 엔드믹으로 가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는 확진자와 친하다는(?) 덕분에 콧귀녕 3번을 쑤신 경험은 있으나 확진자는 아직 접하지 않았습니다.

    어르신. 지는 일주일에 콧구녕 다섯번씩 헤집히고 있습니다. 아주 죽갔습니다. ㅠ ㅠ

    지는 왼쪽 콧귀녕이 비염증세가 있고 종종 피떡이 생겨 오른 쪽으로 쑤시라고 말해주고 왼쪽과 오른쪽두 구녕을 쑤심당한 경험도 이씀돠.

첨에 왼쪽을 쑤시는데 잘 안들어가 자초지종을 야그 해줬드만 바로 꺼내서 오른 쪽을 쑤시니 한방에 훅 들어가는 바람에... ㅠ.,ㅠ^

백신..한방...안..맞고...왕복5시간..대중교통..거치면서....오미크론까지....안걸리고..있는..1人 ㅡ,.ㅡ^

사람마다 체질이 조금씩 다른 점을 알기에 백신 접종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싶습니다 .

그리고 엔데믹도 가까워진 것 같으니 코로나 19 백서도 나와야 할 거고 , 백신 만들어

매출 떡상 을 친 제약사들 중 화이자 한 군데서 만 220억불 이익을 냈다는 기사도있고 ..

    역설적으로 제약사들은 이런 현상이 지속되길 바랄지도 모르겠군요.
후진국들에게도 백신보급이 되어야 변이를 막을텐데...

다른 나라에 비하여 매우 복잡 조밀한 대중교통 수단 체계 내에서 움직여야 하는 대도시 생활 환경과
인구 밀도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 방역은 참으로 그나마 잘하고 있는 것이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5만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무척 의아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DNA의 차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끝으로 가려면 오미크론이 마지막 변이가 되던가
앞으로 나올 변이들이 전부 순한맛이라는 전제가 깔려야 합니다
이건 전문가들도 모르는 예측이 안 되는 상황이죠
그리고 예전 스페인 독감은 1차 유행 시는 사망률 크게 높지 않았지만
나중에 사망률이 더 높은 변종이 나오면서
2차 유행에서 많이들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당시 젊은 사람들 사망률이 아주 높았어요. 앞으로 어떤 변종이 나올지 모릅니다.
지금보다 더 순한 맛이 나올지 매운 맛이 나올지.. 전문가들이 말하는 예측은 그야말로 예측일 뿐이죠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20년 1월초 3주간 극심히 감기증세로 고생을 했는데 아마도 그때 항체가 생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