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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2-12 15:34:00
추천수 1
조회수   937

제목

꼬리 물기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교차로에 차가 번번히 꼬리 물기로
정체된 경우를 봅니다.

신호가 바뀌면 이쪽 방향에서 직진해야?
하는데.사진처럼 정체되어 있으면
클락션만 빵빵..,

그러다가 다시 정지신호 와서
또 신호대기하고..

운전자들 신경질 냅니다.?

저런 광경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렇게 해서라도 빨리 가야 할
급한 사정이 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구나
입니다...

꼬리물기 게임은 오징어 게임보다는...재미가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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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범 2022-02-12 17:36:28
답글

꼬리물기하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전 30-50 속도제한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간엔 차량이동이많아 그렇다쳐도 야간에는 좀 풀어줘야 하는거 같은데요.
5차선도로를 50키로로 다니라는게 말이되는 예긴지 참...

염일진 2022-02-12 18:14:24

    도로마다 차등화 하면 안될까요?

장순영 2022-02-12 19:44:58

    우리나라는 도로가 넓어서 50은 말이 안돼요…요즘은 횡단보도 가운데 설치돼서 완전 함정단속…저는 61km로 걸려서 32000어제 냈습니다…아마도 금광일거예요…카메라가 거기 있을 거라고는 생각들 못하니까요…ㅠㅠ

이종호 2022-02-12 17:58:45
답글

칠성판에 먼저 누우라고 그러면 저리 꼬리물기 하지 않을 겁니다.
한 놈이 꼬리물면 그 뒤에 질세라 들러붙는 ...
운전실력보다 우선 개매너부터 키우다 보니 그리되는 겁니다.

염일진 2022-02-12 18:15:19

    그러게 말입니다.

그나저나 개는 언제쯤 매너가
고급화 될러나요?

이종철 2022-02-12 18:38:15
답글

운전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꼬리물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승수 2022-02-12 18:42:51

    이하동문^^

이종호 2022-02-12 18:47:27

    신호변경이 될 걸 알면서도 신호가 바뀌기 전이라고 들러 붙어서 그런겁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뒷차에서 뭐라고 쥐뢀을 치던 앞차가 뒤로 밀려 있으면 들러붙지 말아야 하는데

그걸 못참고 내가 들러 붙어도 앞차가 신호 바뀌기 전에 건너 가겠지, 아냐 건너 갈꺼야, 맞아! 난 신호 바뀌기 전에 들러 붙은 거니깐 앞에서 정체되어 못간게 내 잘못은 아니지.... ㅡ.,ㅜ^

에지간하게 운전을 한 사람들은 차의 흐름을 알기에 내가 들러붙으면 꼬리뼈에 들러붙는다 아니다를 판단합니다. ㅡ.,ㅜ^

염일진 2022-02-12 19:04:17
답글


좋은 지적이십니다.

조용범 2022-02-12 19:11:32
답글

전 앞차가 중앙을넘어 반대차선에 못가고 물릴것같으면 아예 진입안하고 정지선에 서있습니다.
뒤서 빵빵데도 안가요~

염일진 2022-02-12 19:17:40

    그래야 하는게 정답입니다만
제대로 안지키고 빵빵하는 운전자가
꼬리물기 달인입니다~

이종호 2022-02-12 19:31:55

    저도 용범님이 그렇게 운전 하는 걸 봐씀돠.
지가 바로 뒤에서 빵빵거린 쓰앙노옴이거든유... ㅠ.,ㅠ^

최창식 2022-02-12 19:34:35
답글

여기는 미남역 럭키아파트 부근이네요.

염일진 2022-02-12 19:46:02

    예
광혜병원 근처입니다~

이정석 2022-02-12 19:40:30
답글

제가 경험한 바로는
부산이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승질 급해서 앞지르기가 다반사고
깜빡이를 켜도 절대 양보해주지 않더군요.

물론 선비이신 일진님은 그러지 않으시겠지만요^^

염일진 2022-02-12 19:46:49

    출퇴근시 더 심합니다.
차 얽힘 주원인입니다

이종호 2022-02-12 22:54:28

    부산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계획도시처럼 직선화 되지 못한 해안선을 끼고 발달된 도시에
주변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 도로의 경사가 급하고,
해외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물류의 중심지가 되다보니
대형 컨테이너 트럭과 같은 수송차량들이
시간을 다투며 전국으로 나가고 들어오는데에다
늘어난 자가용들의 수요를 감당하기엔
도로의 수용한계가 이미 포화상태라고 봐도
무관하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이건 지역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부산 갈매기들의 욱하는 뱃사람 기질도 한 몫을 하지 않을까요?

이건 제가 직접 그 지역 분들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진주 - 합천간 국도가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이란 오명을 갖고 있었다고 한 말도
있었던 걸 봐도 경상도 분들이 성격이 좀 급하긴 한 가 봅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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