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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 그 쪽이 한국에 주재하는 일본사람들의 집성촌 비스무리해서 일본 맛 내는 음식점들이 많죠^^
동부이촌동에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죠...자전거 타고 댕기는 일본아줌마들 많았슴돠~~
동부이촌동 쪽으론 지는 오줌도 안눕니다 ㅡ,,ㅜ^
예전에 동부이촌동이 참 핫한 동네였죠....Crazy Horse? 라는 Bar도 있었고요... Crazy Horse 돌아 들어가기 전에 꽤 잘 나가던 카페가 있었는데...이름을 기억을 못하겠군요...ㅠㅠ
제가 중경고등학교가 졸업자라... 가끔 청화아파트 근처 짜장면집과 보광동종점 떡볶기집, 딕시랜드... 등등을 헤매로 돌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보광동 언덕에 콩나물 넣어준 라면도 맛났는데요~ 덕분에 예전 기억이 나네요~
보광동 종점이 조그마하지만 복작복작했지요…저두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보광동 쪽을 이야기하니 그 인근 금호동 쪽에 닭한마리집이 유명 한 곳이 있었는데 재개발로 없어져 무척 아쉽더군요. 울 엄니께서 약수동에서 사실 때 엄니 모시고 몇번 갔었는데 이젠 추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