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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되니? 얼마면 살 수 있니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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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22:3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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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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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되니? 얼마면 살 수 있니 금메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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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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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본 동게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보고 나서 든 생각입니다.
시진핑의 시진핑에 의한 시진핑을 위한 동계올림픽.
중국 선수들의 결승 진출을 위한 눈물겨운 모습에 가슴이 아련해 옵니다.
남자 쇼트트랙 준결승에 낀 한국선수와 중국선수들...
심판을 매수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지나친 애국심에서 나온 것 일까?
십수년전 안톤 오노가 출전했던 동계올림픽도
국가가 개입된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 최악의 동계올림픽이란 오명을 쓴
다큐멘터리를 보고서 더 더욱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우월한 실력으로 1위와 2위의 중국선수를 제치고 1등으로 들어왔지만 실격.
3위로 들어온 중국선수를 결승에 올리기 위한 2위의 한국선수 실격처리
쿠배르탱 남작의 말씀이 무색하게 금권으로 변질 된 올림픽
이젠 올림픽이 아니라 돈림픽이라 불리우는 것이 더 어울릴 듯..
지난 동경올림픽에서도 바흐가 1박에 2,600만원 짜리 숙소에 묵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쇼트트랙이 세계 최고라고 자부했지만 격차가 이제는 종이 한장차이 인데
내부에선 구설수에 오르내려 징계나 처먹고...ㅡ,.ㅜ^
국보급 안현수선수는 러시아 선수에서 이전 중국 코치로 변신하고
이러면서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호소 하기엔
작금의 선거철을 맞은 파란당이나 빨간당이나 대한체육회나
뭐가 다를까?
체력은 국력이 아니라 돈력이다.!!!!!!!!!
조금전 끝난 남자 쇼트트랙 준결승전을 보고 열받아 혼자 승질내며 쓴
드럽게 재미읎지만 나름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생각해 쓴 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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