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국가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요...10대 운동선수가 백신을 2번이나 맞고도 사망을 했다면 이건 정말 케바케...각 개인이 면역력을 얼마나 올리느냐...그리고 개인방역 뭐 거기서 결정이 나는 것이죠...백신이고 뭐고 간에요...결국 락다운을 했던 나라도 다시 터지고요...호주나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등...
이제는 국민 개개인의 면역력에 기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네요...;;;
그간 자식들에게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국가가 너희들을 구해주거나 도와 줄거라는 생각은 버리라고 했습니다. 정권이 진보이건 보수이건간에 상관없이.... 다행히도 잘 케어를 해 주면 다행이고.... 잘 안해 준다고 욕할 필요 없다고..... 이미 살면서 경험해 왔고, 또한 역사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고.... IMF때도.... 국가는 대기업 살리기에 바빴고.... 금모이기 달라모으기 한 국민들은 거의 외면 했지요.
그러다 이런 상황이 가장 극명하게 들어난 것이 미친소와 **호 사건입니다. 이 때부터는 정말 국가를 믿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뇌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코로나.... 차라리 초기에 감염 되었던 사람들은 제대로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았으니 오히려 행운입니다. 지금은 보건소나 기타 의료기관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질병이 국가의 책임은 아니지만... 앞으로 확진되는 사람들는 그야말로 자력갱생해야 합니다.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르신들인데....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