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를 쿼드 베나2로 바꾸었습니다.
소리에 힘이 실리고 탱글탱글해지네요.
(보일러나 전기장판을 켜면 험이 나기는 합니다.
예전에는 민감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듣고있습니다.)
소리의 놀라운 변화가 바로 스파이크를 장착하고 난 뒤인데요.
방금 그와같은 놀라운 변화를 느꼈습니다.
바로 스피커들 앞부분을 중앙으로 향하게끔해서...
스피커들이 저만을 바라보게끔 만들었는데요.
와! 포커스가 잡히면서 입체감이 살아나네요.
오늘도 독거총각은 스피커와 함께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