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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리핀하고 베트남 가고 싶습니다. 따뜻한곳에서 맛있는거도 먹고 바다에서 여유롭게 놀고 싶네요.
저도 베트남은 음식이 괜찮다 그래서…
큰일 날 분들일세~ 1 베트남이 따뜻하다고요? 아이쿠~ 땡볓에서 100미터 겉기도 힘드실건데.. 오죽하면 베트남의 대낮의 거리가 한산 할까요~
큰일 날 분들일세~ 2 베트남 음식은 못 드실건데 ~ 그냥 쌀밥에 히어멀건 삶은 고기덩어리에 양념없는 오이 썰은거와 매번 드실수 있겠어요? 재래식 시장안을 몇날 몇일을 돌아 다녀야 한 두곳 찾을까 말까 합니다 . 한국인 입맛에 맞는 생선집 이나 죽파는 집이 있는 정도~
전 북유럽으로 가고 싶어요 공기와 경치가 너무 맑아서 보면 영혼이 맑아 질듯합니다
라플란드…
저도 조금전 드라마 사작하기 전까지 모로코를 봤습니다. 근데 전 모로코 그닥 땡기진 않네요. 뉴질랜드는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베트남서 쌀국수 투어 해보고 싶어요.
쌀국수 투어라면 베트남을 잘 짚으셨네요~지금까지 글을 보면 확실히 뿔딜린 분께서 지혜롭다는..ㅎㅎ
노르웨이,북아일랜드,스위스요.
동남아가 과일의 천국이라고 해서 호캉스 과일 투어를 보내고 싶어지네요.
큰일 날 분들일세~ 3 베트남 과일 ... 열대지방이라 달콤한 파인애플과 바나나를 생각 하심 큰 오산입니다. 일부 특유의 과일이 몇 종있긴 한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요 사과..복숭아 모 이런 일반적인 과일은 우리나리보다 크게 떨어지고 맛도 없습니다
러시아요 ㅠㅠ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줄기차게 가서 불곰도 맨손으로 때려잡고 그랬는데..(아련)
아련….에서 살짝 믿을뻔…ㅠㅠ
매, 맨손... 혹시 그동안 제가 뭐 실수하거나 섭섭하게 해드린 거 있음 용서해 주세요. ㄷㄷㄷ ㅠ.ㅠ
저는 동구라파를 가보고 싶네요. 오래 전에 가려고 계회했었는데 동반할 친구가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접었네요.
호주 오시고 싶어 하시는 분은 않계시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