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 왜 이럴까/..ㅠ,.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2-06 17:53:27
추천수 1
조회수   784

제목

아! 왜 이럴까/..ㅠ,.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커사"라고 들어 보셨나요?..ㅠ,.ㅜ^





쫌전에 치매를 방지하게 해 준다고 견과류를 많이 퍼 먹으라는

사이비 광고 종편 방송을 맹신하는 울 마님께서 사다 놓은



짭쪼름한 피스*치오를 테레비 보면서 까먹다 보니 조갈이 나더군요.



해서,  

을매전 집더하기에서 우연찮게 하루 행사 1병에 처넌짜리 스프**트 페트병을

박스채 충동구매 해 사다 놓은 거 항개 꺼내 와서리

소파 옆자리에 항상 놔두는 머그컵에 그득 담아서

단숨에 원샷!!!!!!!!!





"아! 띠바...이게 무신 맛이지?"







어제 울 처제가 명절날 주고 간 드립커피를

시커먼 머그컵에 물말아 마시다 남은 걸 모리고

거기다 사이다를 들입다 부어 버린 겁니다...ㅡ,.ㅜ^



참 오묘한 맛입니다....ㅡ,.ㅜ&





이 글을 보신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투철한 회원님들께선

한번 도전해 보세요...^^



증말 오묘하고 기묘한 맛이 납니다.















2상 휴일 막바지 시간에 혼자 디질 수 없다는 생각에

물귀신처럼 물고 들어가고픈 마음에 쓴

드럽게 재미읎는 글 끗!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오희성 2022-02-06 18:03:03
답글

일빠입니다.
막사도 아니고.커사라니. . .맛이 궁금합니다.

이종호 2022-02-06 20:04:18

    희성님^^ 함 맹글어서 잡솨보세요. 아주 오묘하고 기묘한 맛이 납니다.
증말입니다

염일진 2022-02-06 18:05:27
답글

빨리 특허 신청하시길..~

이종호 2022-02-06 20:05:08

    누구 설역 앞에서 보로박스 뒤집어 쓰고 덜덜 떠는 꼴 보구 싶으세요?

장순영 2022-02-06 18:15:07
답글

저 조갈도 한자군요…. 燥渴

이종호 2022-02-06 20:07:08

    줄을 서시오 하고 외친 홍춘이 내연남이 야그 했죠. 조갈이 나면 간암일 지 모린다고....

이종철 2022-02-06 18:23:01
답글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히니 적당히 잡수시고 남은 건 택배 선불로 보내주세요...@♡@

이종호 2022-02-06 20:08:37

    짝퉁 로버트 테일러 아빠또 관리소장님..ㅡ.,ㅜ*
그건 염려 붙들어 매세요..
지가 견과류하고 그닥 친하질 않아서 울 마님이 의무적으로 한주먹 밖에 안줌돠 .

김승수 2022-02-06 18:22:51
답글

경험에서 일러드리는데요 .. 집에서 씰데읎는 짓 계속 하다 엄동설한에 쪽까난 뇐네 종묘공원에 부지기수^^

이종호 2022-02-06 20:09:29

    양주언저리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 ㅡ.,ㅜ^
울 마님은 전혀 알 지 못함돠.

조재호 2022-02-06 19:35:15
답글

그닥 얼쉰 기대와 달리 아무도 물려 들어가지 않는다에 올인요. 오묘한 맛 체험은 얼쉰 선에서 끄읏~ ㄴ(ㅡㆍㅡ )ㄱ =3=3=3

이종호 2022-02-06 20:11:07

    대전언저리 텨나온 우렁쉥이 뿔을 확 뿐질러 버리구싶은 재호님은 잘못 발 디디는 검돠 ㅡ.,ㅜ^
낭중에 한 사발 드링킹 하게 해 드릴테니 염려붙들어 매셔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