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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살아보니
사람과의 따스한 정..
그것보다 더 가치있는 건 없더라 입니다.

순영님이 자게를 꾸준히 지키신 결과로
요즘 게시판에 전처럼 여러분들이
오시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모처럼 종호님도 오신 것도
이유가 되고요~

    지켰다기 보다는 갈 데가 없어유….ㅠㅠ

예전처럼 한번 모였으면 좋겠어요..ㅋㅋ

전 아직도 인자하고 귀티가 흐르는 일진님의 모습은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근데, 울 상광청님의 얼굴 모습은 아무리 기억해 내고 싶어도 떠오르질 않네요.
울 마님이 의료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때도 직접 그 먼 길을 와 주셨고 같이 삼청동 까페도 갔었는데....
아련한 기억으로는 멋진 슈트에 깔끔한, 그러면서도 절제되고 젠틀한 모습의 누구나 반 할 정도의 군더더기 없이 훤칠한 키의 멋쟁이였다는 것만 기억합니다.

    알랑방구ㅡㅡ'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양주언저리 녕감님 ㅡ.,ㅜ^

이게 저의 생존전략임돠 !

    꽤 오래됐죠…저두 오프에서 뵈었던 분들 기억이 안 나요….ㅠㅠ

풍악 만드신 분이 유지열? 그분도 용산전자상가에서 한번 뵌 것 같은데…전혀 기억이…;;;

    으쨌거나 지가 함 인천을 가든지 아님 상광청님이 술왁산 언저리나 양주 언저리가 되었던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녕감님과 함께 3자 대면 하믄서 결단을 내든지 하도록 하자구요.

    꼭 대면보고가 필요한가요? 팩스로는 안될까요ㅡㅡ'

    전 옆에서 안주발만 세워야쥐~~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양주언저리 녕감님.
지는 무조건 맨투맨임돠. 팩스나 멜 내용증명 이렁거 별루 안조와함돠. ㅡ.,ㅜ^

순영님이 탄핵 때 들어오셨다구요?
아닌데.. 제 기억으로 12년 전 남아공 월드컵 때 처랑 축구 이야기 (정대세 선수 관련)
댓글 나눴던 기억이 나는데요

    노통 탄핵 때요…ㅠㅠ

그런데 기억력 좋으시네요….저는 예전 게시물 읽으면서 이게 나야? 이런다니까요….ㅠㅠ

    아. 예
저는 최순실 탄핵인 줄

    이거 어째 달달한 냄새가...^^
태원님하구 울 입뿐 상광청님하고 두 분이서 티키타카 입뿐사랑 키워가세요^^

    저 가정이 있는 사람인데요
아.. 이 이게 아니구나 ㅡ.,ㅜ^
저 남잔데요 ;;
글구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요 상광청이라는 게 뭔 뜻인가 궁금했었습니다
사람 이름인가요?

글구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요
상광청이라는 게 뭔 뜻인가 궁금했었습니다 2~~

질문하다 무시카단 마리~ 나올까 싶어서 ~
태원님 인타넷 검색하문 안뜰까예?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말하시는게 아닐까요?

날 풀리면 경복궁에서
번개팅 한 번 하시게요.
인사동에서 차도 한잔 하시구.
갤러리에서 그림도 좀 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