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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좃선은 나라팔아먹은 이완용일가나 이승만패거리들의 기득권 똘마니들이나 보는 것으로 생각하고있어서요~ 방가 색기들 파렴치도 끝장이고여...
칼끝 각도가 섬뜩하네요....;;;
느즈막 일어나 개새끼 개껌 하나 던져주고, 작년 12월즈음 받아온 달력을 달았습니다. 작년 달력에 박혀있던 압핀을 뽑긴 했는데...그 놈이 바닥으로 널쨔서 안보이네요. 나름 안경까지 쓰고 후레쉬들고 구석구석 찾았지만, 어차피 제가 움직이던 동선 밖의 구역이기에 포기하고 다른 나사를 찾아서 걸긴 했습니다. 나중에 마누라랑 딸래미가 그 뽀족한 핀에 꼽혀 비명 지르는 날을 기대 합니다. 답글주신 종호님, 용범님, 광덕님, 순영님 감사 드리면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