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넉두리]언제나 철 들런지,,,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22-02-03 16:36:09 |
|
|
|
|
제목 |
|
|
[넉두리]언제나 철 들런지,,, |
글쓴이 |
|
|
여인섭 [가입일자 : 2003-10-10] |
내용
|
|
?
가끔 종종 자주..
이런 전화 받습니다
거기 : (인사고 뭐고 생략..)시*즈 의자 에어 화이트 제품 얼마예요?
나 : 떙땡땡 원 합니다
거기 : 여긴 외 이렇게 비싸..!
나 : 시비걸려고 전화 했어요 (잔뜩 퉁명스럽게)
거기 : (이시키 씨게나오네..당황..얼버무리며..) 가격비교할 수도 있지~~
나 : (여유도 안주고 바로)다른 곳에 가서 사세요,,
거기 : 또 당황,,, 알았어요,,뚜뚜뚜ㅡㅡ~..
지금은 같이 하던 직원이 유통분야 유지하고 있어서
작으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온라인 판매 거들고 있습니다
또,제가 기업간거래를 평생했어서 민수용시장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도 조금은 있었고요
일반인상대의 장사가 어렵다는 것은 익히 많이 들어 알고 있었고
모르는 전화까지 밤낮으로 다 대응해야되는 피로도 있습니다만,,
전화넘어로 조금의 빈정상하는 어투면 바로 쏴붙이는 나를 보면서
바로 후회 하게 됩니다,,,
이나이(아실분도 있으시겠지만) 먹고도 아직 세상을 모르는 ...
아니면 아직 배가 안곱픈지,,,
철은 언제나 들런지,,,~..
사람 상대하는
자영업자분들 존경 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와싸다 사장님 존경 합니다,,,
|
|
|
|
|
|
|
|
|
|
|
|
|